1. 2015-11-12 고열의 시작
아침부터 열나기 시작. 39도 넘으면 맥시부펜 먹임. 스마트이비인후과 진료. 목 약간 부었다고 하며 이상 소견 없었음. 병원 처방 해열제는 아기가 안 먹음
2. 2015-11-13 고열 지속
12일의 증상이 유지됨. 38~39 도기 되면 맥시부펜 먹임. 그러면 열 떨어짐을 반복. 병원 처방 물약 두 개는 꾸준히 먹임.
3. 2015-11-14 고열 지속. 괜히 외출한 듯...
스마트 이비인후과 진료. 12일과 같은 소견 같은 처방. 계속 열이 나고 맥시부펜 먹으면 37.5 정도를 유지. 아기는 여전히 잘 놀고 잘 먹음. 배고프거나 졸리면 떼를 많이 씀. 병원 처방 해열제는 아기가 계속 거부. 물약 두 개는 꾸준히 먹임.
오후 3시에 빛나래 컨디션이 괜찮아 보임.
집에만 있기 답답할 것 같아서 지질박물관 다녀옴.
1시간 정도 지질박물관으로 외출했는데 오는 길에 컨디션 많이 안 좋아졌음.
4. 2015-11-15 고열 지속
14일 증상 반복. 39~39도기 되면 맥시부펜 먹임. 해열제 효과 있음. 징징거림이 심해졌음.
5. 2015-11-16 첫 번째 수액 그리고 저체온
| 시간 | 체온 | 증상/조치 |
|---|---|---|
| 2015-11-16 23:00 | 35.7 | 수면조끼 입혀줌 |
| 2105-11-16 18:30 | 수액 및 비타민 주사 완료 | |
| 2015-11-16 15:30 | 노은 예 소아과 진료. 백혈구 수치 정상. 소변 검사 결과 정상. 목이 부었지만 현재 열 증상을 유발 시킬 정도는 아니라고 함. 수액 및 비타민 처방. | |
| 2015-11-16 15:00 | 39.0 | |
| 2015-11-16 12:00 | 37.0 |
6. 2015-11-17 다시 고열
| 시간 | 체온 | 증상/조치 |
|---|---|---|
| 24:00 | 퇴근해서 보니 아기가 코가 막히며 선잠을 자고 있었음 | |
23:00 | 38.9 | 해열제(?가루약?) 먹고 잠 들음 |
21:34 | 37.3 | 저녁먹고 항생제만 주고 가루약은 안줘서인지 열이 오르기 시작함 |
19:43 | 36.6 | 저녁 잘 먹고 잘 놀음 |
18:50 | 노은예 소아과에 전화해서 가루약에 해열제 성분이 있다는 것을 확인. 열 없으면 가루약 먹이지 말란다. 항생제는 계속 먹이고. 그걸 모르고 계속 가루약을 줬으니...ㅡㅡㅋ...에효...다행히 체온 회복 잘 되고 잘 놀면 괜찮단다...열 있으면 가루약과 항생제 함께 먹이고 1시간 내에 열 안 떨어지면 따로 해열제 먹이면 된다고 하네...효...ㅡㅡㅋ...어제 분명히 약 봉지 읽어봤는데...내가 못 찾은건가...ㅠ.ㅠ...약사가 설명 안 해 줬는데(항생제 냉장보관과 가루약 타서 먹이라는 말만 했음) 확...신고해 버릴까...ㅡㅡㅋ... | |
13:16 | 36.3 | 장모님이 문자로 알려주심 |
12:30 | 35.9 | 장모님과 통하하니 빛나래가 지금 자고 있는데 체온이 36 도 이하로 내려갔다고 함. 30분마나 체온 재 달라 말씀 드리고 35.5 이하로 내려가면 전화 달라고 말씀 드림. |
08:30 | 36.8 | 일어난 후 한시간동안 나한테서 안 떨어지려고 함. 우유와 유산균은 먹는다고 해서 만들었더니 먹는걸 거부함. |
07:30 | 36.8 | 빛나래 기상. 바로 처방약부터 먹음. |
05:24 | 37.7 | 해열제 효과가 나타남 |
05:00 | 38.5 | |
| 04:10 | 39.0 | 맥시부펜 4cc |
7. 2015-11-18 고열 일주일 째
| 시간 | 체온 | 증상/조치 |
|---|---|---|
| 22:15 | 36.7 | 체온 정상. 해열제 효과는 이미 다 끝난 것 같은데 열이 안 올라서 다행!! |
16:30 | 수액 다 맞고 집에 옴. 빛나래 컨디션 좋음 | |
14:00 | 비타민제와 수액과 영양제 다 맞고 생리식염수 500cc 더 맞기로 함. | |
11:00 | 37.0 | 간수치 검사 결과 정상이라고 알려줬음. 항생제 반응 검사도 정상이었음. 수액에 항생제 처방 받음 |
10:20 | 수액 맞고 피도 뽑았음. 수액에 해열제 성분 없음. | |
10:00 | 노은예에서 엑스레이 촬영. 유선영 원장이 가래가 살짝 보인다고 함. 나으면서 기침 감기가 올 수 있을거라 예상된다 함. | |
07:08 | 체온은 못 쟀고 누워서 자기 시작. 코가 막히진 않았음 | |
05:30 | 38.9 | 항생제와 가루약 먹임. 엄마에게서 안 떨어짐. |
| 01:00 | 코가 조금 막히긴 하지만 그래도 잘 자고 있음. 건드리면 바로 움직이며 울어서 체온은 못 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