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중 : 20210817 부문 과제 방향성 회의

항목내용
​참석자​신동석, 이영란, 김인영, 오금희, 최재승, 정경진, 한재중, 정찬규, 곽성희
부문장 발표로 진행방향성에 대한 언급 / 지난 10여년간 경영검토회의를 통해 발표됐던 내용 공유
현재의 방향성

어디로 가야할 지 정해져 있지는 않은 상태임

상황에 따라 방향이 이리저리 꺽이고 있는 상태임

2010년 상황

분사가 화두였음

지상사업부문의 비전은 무엇이냐? 라는 질문을 받았던 시절 → 부문장 발끈 (우리 그런거 없다!)

2011년 상황

Sensing to Information(/Service) 에 대한 비전 체계 초안 작성

우리가 하고 있는 일 깔고 우리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정리

2012년 상황영상사업부문 분사 to SIIS
2013년 상황사업부문 먹고 살거 없었던 상황
2014년 상황

수주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다가 연말에는 70% 달성함

방산이 하반기에 방산부문으로 나감

2015년 상황

방산 분리 직후년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해였음


방산을 내 보낸 후, 지상 1/2팀 구조

프로그램그룹: 일/성취/현실

엔지니어링: 사람/기술/미래

PL 중심의 사업 수행 정착 시키기 (선임급 성장, 미래 성장동력 확보, PM 고객접촉/영업활동 강화)


멀티 위성이 키워드였음 (OCC)


마케팅이 주요 성과지표였던 한해임. GK2 SOC 의 시작

2016년 상황

K6 IRPE / GK2B GS / 해외 GS

수주 목표 55억이었는데 91억 수주 (→ 그럼...이거 어떻게 하지?? 이 때, 준비했어야 했을까?)


Total Soccer, Multi Player, 간격, 소통 (→ 우리는 어떤 노력을 했을까?)

2017년 상황

현재의 부문장 그림이 나온 시점

Image Quality + Operation Quality

Image Market, Applications & Solutions Market, Foreign Station Market

지상의 비전 체계


방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던 시점

2018년 상황

Applications & Solutions 로 나간다는 방향성을 언급함 (어떤 것들을 준비했어야 했지? 무엇을 하는 것이지?)

필요한 R&D 를 언급함 (영상모자이킹, 대기보정, 토양수분) 

년도별 사업 및 수행해야 할 사업적인 로드맵 제시

FDS 는 우리 위성이던 남의 위성이던 모두 우리가 독보적으로 수행함

해외 DRS 계속 감

OddEye 를 수행했던 시기

엄청난 B/C 를 수행했었음

2019년 상황

Remind 2018년 지상 비전 체계

2018년 상황과 별로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었음

해당 로드맵 유지

합체가 나왔던 시점 (부문장도 모호하다고 말함)

2020년 상황

힘들지만 성장중이라는 메시지 던짐

더블 합체 (PM 1개 합체, ENG 1개 합체) → 결과는 폭망

2021년 5월 상황 언급

굳히기

아프지만 성장한다라는 메시지 (→ 최근만 아픈 것일까? 아펐는데 아드레날린 뿜뿜해서 몰랐던 것 아닐까? 지금 친구들은 아드레날린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그거 아드레날린 맞을까?)

앞으로의 방향성 제시
  • OBM GS 는 바뀌지 않는 방향성임
    • 가야하는데 지금 갈 수 있는냐?
  • 지구관측서비스사업계획
    • from 한화
    • 어떻게 돈을 벌 것이냐에 포커싱되어 있음
  • 사업적 제약조건이 2018년의 비전/방향성에 영향을 끼칠까? (from 부문장)
  • 이영란
    • 한화와 상관없이 2019년 기준으로 우리가 하고 있는 과제가 많음
  • 한화는 발사체는 그들의 주력이라 생각하고 있음
    • 위성에서 통신 시장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음 (관측과 대비해서...)
  • 한화에서 사업화를 하려면 조 단위로 금액이 나와야 함
    • 관측 시장의 경우, Airbus 나 Maxar 도 조 단위의 매출이 안 나옴
  • 그래서 한화는 직접 관측에 뛰어들지 않을 것임. 우리가 수행하고 한화는 투자 or 우산이 되어줄 것으로 생각함
  • 우리가 앞으로도 항우연과 같이 가야하는가?
    • 항우연과 직접적인 과제는 별로 안 됨
Action Item
  • 각 PM 이 수행하는 과제를 List Up 하고 과제 별로 Go/NoGo 를 담당 PM 이 결정해야 함
    • 비고란에 과제의 시작 이유, 의미 등을 기록

  • Application & Solution
    • 더 좋은 지상체를 만들기 위해서 추후 지상체를 활용할 사람들, 영상을 활용할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맛보는 것임
    • 바라보기 & 습득하기
  • 아프지만 성장
    • 많은 사람이 느끼듯 아파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 → 아픈 사람들은 성장하고 있다고 느낄까? 조직에서는 그들에게 어떤 성장을 했다고 기대할까?
    • 조직은 아팠나? 마이너스 성장하면 안될까? 과제 지체보상금 물면 안될까? (일하는 사람들 추스리면서...)
      • 아니면 대따 큰 연구과제에 올인하면 안될까?
      • 왜 우리에게는 외부 인력 PM 이 없을까? (비교하는 말이 되기는 하는데...우주/방산은 있는데...그분들이 잘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 과제 수
    • 현재 과제들의 얽힌 내용들이 많다면...
    • 과제를 줄이기보다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PM 증원, 엔지니어 증원을 해서
    • 여유를 갖고 일을 하면 안될까? 백업 인력 갖기!
    • 구성원이 100 의 노력을 들이지 않고 80 의 노력을 해서 일을 완수할 수 있도록!!! (20 은 조직에 도움이 될만한 개인 과제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