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중 : 20210415 Track 관련 생각 기록
Created by 한재중, last modified on 4월 15, 2021
이슈 내용
- 승진에 대한 R&D/SPC 불공정
한 축하금 지급- 김의중 팀장이 선임으로 승진을 했는데 승진 축하금(300만원)이 나오지 않았음
- 마고 인력 퇴사 사유에 대한 고찰
- 불공정
한 대우 - 김진성 사원이 퇴사하는 것으로 인해 유재철 팀장이 면담을 했는데 연봉 천만원만 더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음
이슈 상세
- SPC 의 경우, 승진을 하게 되면 축하금을 일시금으로 지불하는 대신에 연봉을 더 올려주는 것으로 보상하는 것이라고 함 (by 박미/부문장님)
- 그 동안 나는(우리는) R&D 와 SPC 의 연봉 상승률이 다름에 대한 보상이 catch up 이라고 생각했었음
- 그런데 해당 rule 을 만든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음
- 이 부분에 대한 당사자와 rule 을 만든 사람과 팀장들의 이해가 달랐음. 그로 인해 팀장/SPC 승진자가 불공정함/부당함/상실감을 느꼈고 그 부분이 사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음
- 여러 책과 우리회사의 2021년 경영 방향에서 보상은 동기를 이끌어내지 못한다고 말을 하고 있음
- 최소한의 선을 지켜줬을 때의 이야기라고 생각함
- 김진성 사원의 경우, 열심히 일을 해도 돌아오는 금전적인 보상이 R&D 와 차이남을 느끼고 거기에서 상실감을 느꼈다고 함 (사기를 떨어뜨리는 요인!!)
어떤 문제가 있을까?
- Management 는 SPC 가 아니기에 그들의 아픔을 느끼지 못함
- 현업에 있는 팀장들은 SPC 팀원이 부당함을 느끼고 있음을 알고 있음
- 대체 하는 일이 어떻게 다른 것일까?
- 그렇다면 DA 는 괜찮은 것인가?
어떻게 해야 하면 좋을까?
- 지상에서는 개발 인력으로는 SPC 뽑지 말고 무조건 R&D 로 뽑자!
- 고졸의 경우, 대졸에서 마이너스 4 년해서 대우하자!
- 어렵게 키운 인력의 경우, 쉽게 타 업체에 뺐기지 말자!
- DA 의 경우, 개발 인력이 아니기에 SPC 로 대우하자!
- CA 의 경우, 경영지원팀 소속으로 변경하자!
- 그리고 부문별로 전담하도록 해 주자.
- 대체 오주옥 주임과 박미 사원이 하는 일의 경중을 생각했을 때, 난이도/중요도 측면에서 얼마나 다른 것인지 모르겠음
그 다음에는?
- 그런데...이렇게 하면 나아지는 것 맞고 행복해 지는 것이 맞을까?
- 왜 그들은 불공정함을 느끼고 왜 나는 그들에게 동조하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