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내용생각/의견/해야 할 일
2020-11-20

<수습 종료 발표 리뷰>

  • 종료 발표 녹음 파일
  • 어제 전달한 녹음 파일은 들어봤나?
    • 들어봤음
  •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이었나? 만족할만 했나?
    • 잘한 것 같지 않음. 말할 때 버벅였음. 명확하게 전달하려고 했던 메시지가 없었던 것 같음
    • 발표 자료에 업무 관련 내용이 부족했던 것이 자료 작성 시에 인지되지 못했었음
    • 답변을 명확하게 하지 못한 것 같음
  • 종료 발표에서 인상에 남았던 코멘트는 무엇이 있었나?
    • 당연히 업무는 잘 했을 거라고 믿고 싶다. 
      • → 찔리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 최선을 다 해서 업무를 했다고 생각함. 하지만 사수/선임자가 없었다면 많은 부분에서 문제 해결을 하지 못했을 것 같음.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하지 못했던 것 같음 
  • 종료 발표 내 코멘트
    • 말이 다소 빨랐음. 급한 것이 느껴졌음.
    • 본인의 생각보다 경험보다 어떤 것을 정의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음 → 본 발표의 목적을 잠시 잊게 할 정도였음
    • 두바이 친구들과 축구하면서 대화는 어떤 내용으로 얼마나 했나? 단순히 특색있는 경험 (외국인과의 축구) 로 끝이었다면 다소 아쉬움. 무언가 체험하러 오는 곳이 아닌데...
    • 업무 중에서 특별했던 경험에 대한 기록이 있었어야 함 (ICPS 관련 전문 단어, 어려운 문제 슬기롭게 푼 경험, 엄청 빠르게 일 처리한 경험 등...)
    • 정직/배려/책임감/성과 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아쉬웠음
    • 일과 관련된 내용보다는 개인 취미/활동/문화에 대한 것이 많아서 아쉬웠음
    • 답변에서 너무 겸손함이 있었음. 경력자로서 기존 코드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평가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임. 너무 겸손한 것은 듣는 사람에게 '실력 없는 사람' 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음
    • 당황하지 말고 질문의 의도/핵심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함. 일을 통해 의미를 얻은 것이 무엇이 있나? 라는 질문은 본인의 경험/얻은 것에 대해서 답변을 요구했던 것임
      • 또한 업무 능력 향상을 언제/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은 업무 시간 이외에 본인의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는지 어디에 투자하는지 궁금했던 것임.
    • 연습을 통해서 eye contact, 자신감 있는 톤이 좋았음


<수습 종료 면담>

  • 인상 깊었던 일
    • 팀 회의에서의 ice breaking 이 인상 깊었음
    • 평소 생활을 할 때, 자신을 존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 비품 구매를 챙겨주는 것이 인상 깊었음
  • 자랑하고 싶은 일
    • 운동해서 체중 감량 했다는 점
  • 일을 하면서 만족했던 작업이 하나도 없나?
    • 그러함
    • 왜 그런가?
      • 김인영 PM 과 했던 작업 중, 계획 대비 시간을 더 소비했었음
      • 작업 해결을 하기는 했는데 자신의 능력으로 한 부분은 별로 없었다고 생각함
      • 전반적으로 본인이 만족할만한 작업은 하나도 없었다고 생각함
    • 과거 회사에서 만족스러웠던 작업은 있었나? 왜 만족했나?
      • 있었음. 일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었음
        • 지식보다는 control (UI) 의 새로움이었음
    • 유지보수 작업을 하고 있는데 딱히 거부감이 있지는 않지만 반갑지는 않음
    • 아직 ICPS 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음. 모르겠는 부분을 어떻게 해야 알수 있을지 고민하는 중임.
    • 고민의 결과는 맡은 업무 열심히 하면서 부분부분 파악하면서 전체를 알아가는 것이었음.
    • 과거 회사에서 1회성 유지보수 업무들이 99% 였음. 그래서 여기서도 유지보수 업무를 함에 있어서 아쉬움이 들었음.
  • 아쉬웠던 일
    • 업무 수행에 있어서 충분하지 못했다라고 느낀 점
  • 내년에 이루고 싶은 일
    • 수습을 잘 끝내야 겠다는 마음으로 수습 기간을 지내왔음. 잘릴까봐 두려웠었음
    • 석사 학위 준비를 해서 업무와 병행하고 싶음
      • 석사를 하면 조금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 업무를 통해 채워진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됨
  • 팀/팀장에게 하고 싶은 말. 요청하고 싶은 것.
      • 없음
    • 팀장
      • 술 한잔 할 수 있는 회식 자리
  • 기타 하고 싶은 말
    • 입사 전에 회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음. 입사 후, 주눅 들고 있음
    • 겸손한 자세와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것을 헷갈려 하고 있음.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음
  • 평가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점
    • 없음

2020-09-24
  • 1달 가량 업무를 수행한 느낌은?
    • 빨리 적응을 해야겠다고 생각함
    • 소스 분석을 하는 것이 기존에 해 왔던 것과 다름
      • 주석이나 코딩 스타일이 시기에 따라 달라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음
      • 솔루션 구조가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는 부분
    • 문서 작성하는 것도 아직은 미숙함
  • 적응하기 힘든 부분, 적응하기 쉬웠던 부분?
    • 딱히 없으나...
    • 문서 작성하는 부분이 아직 적응하기 힘듬
    • 사수가 잘 가이드해줘서 회사의 시스템을 금방 익힐 수 있었음
  • 지금까지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부분이 있나?
    • 따로 하고 있는 것은 없음. 업무 파악하는데 집중하는 중임
    • 영어 공부 잘 하고 있나? → 아직 안 하고 있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함
  • 연봉 수준은 적당하다고 느끼나?
    • 적당하다고 생각함
    • 연봉을 올리고자 이직을 준비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100%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상당부분 만족함
  • 작업 목표에 적혀 있는 것은 Basic! 그 다음에 본인의 공부 내용, 아이디어 적용은 Better!
  • 팀장/팀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회식을 하면 좋겠음
  • 수습 기간 동안 개인의 목표 및 달성 방안을 고민해 보았나?
    • 가급적이면 9to6 를 하자
    • 운동/동호회 활동을 하는 것
    • 영어 공부 시작
    • 1달 후 또는 평가 종료 면담 시에 확인하겠음
  • 전사 교육은 어땠나?
    • 미뇽 플러스에서 사장님과 식사했음. 살치살 스테이크도 좋았고 와인도 좋았음.
    • 동기들과 대화하며 어느 정도 친해졌음.
  • 연애는?
    • 아직 못하고 있음
    • 생각은 있으나 아직 연이 없는 것 같음

2020-09-01
  • 입사 면담
    • 52시간제에 대해서 설명했고 출퇴근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함
    • 매일 출퇴근 조정 신청서 작성하라고 이야기함
    • 내동(맑은아침)에서 출퇴근함. 부모님과 같이 거주 중
    • 수습 종료 조건과 연장/단축에 대해서 언급해 줌. 계약 해지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언급함
    • 수습 목적에 대해서 설명하고 수습 종료 발표에 대해서도 언급함
    • 재택 근무에 대해서 설명해 줌
      • 집에 재택 근무 환경이 없음
  • 질문사항
    • 없음

2020-08-03
  • 2차 면접
    • 역시 말이 빠름
    • 운동은 태권도 함. 오정중학교 특기생. 재정적인 이유로 포기
    • 톨레미에서 미래가 안 보여서 이직. C# 역량 증진을 위해 이직
    • SI 는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동아리 선배 권유
    • 좋은 회사란 구성원의 능력이 좋은 회사. 구성원을 잘 챙기는 회사라고 생각함
    • 안녕이란 편하다. 안전하다라고 생각함. 업무 시간에는 업무 집중. 가정 생활에 충실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라 생각함
    • 인성검사가 Fail 됐음
      • 신뢰하는 쪽의 주장을 들음. 다른 쪽은 이해하려 함
      • 논쟁과 무시 중? 무시에 가까움. 배척은 아님
      •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는 진실한 이야기함
      • 결국 안 통하면 지는 쪽을 선택
    • S/W 에서 자신만의 장점은?
      • 실력은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함
      • 다양한 경험이 남들 대비 장점이라 생각함
      • 적응력이 좋음
      • 다수 언어를 경험
    • 대학 성적은 그 당시 별로 관심이 없었어서 안 좋음
    • MFC / .net 가장 큰 차이는?
      • SW 측면에서는 구동 환경이 다름
    • 본인의 단점은 주변 영향을 잘 받는다는 것임. 적응력이 높은 반면 줏대 없다고 볼 수도 있음
    • 장점은 성격이 급해서 시간 약속을 어기지 않음. 상대방이 약속을 안 지키면 신뢰도가 떨어짐
    • 자기계발을 못하는 이유는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임 → 가이드 필요함
    • 개인의 성공이란?
      •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
        • 훌륭한 리더란 실력 / 포용력 / 구성원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임
      • 본인에게 있어서는 현재로서는 실력이 가장 부족한 부분이라 생각함
    • 눈에 보이는 부문만 해결하는 OK 인 스타일로 다양한 Test Case 를 고민하도록 가이드가 필요함
    • 코딩 스타일은 일단 구현부터 하는 스타일임. GUI 는 일단 그려놓고 진행했음. 기능은 계속 개선하는 쪽으로.
    • UML 사용 경험은 없음
    • 요구사항 정의/분석 경험도 없음
      • 에세이 형식으로 요구사항을 분석한 경험이 전부임
    • 테스트 코드 작성 경험 없음
    • 코딩 테스트 다시 풀어보게 하는 것도 한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