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d by 한재중, last modified on 9월 02, 2020
| 일자 | 내용 | 생각/의견/해야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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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 커피 마시며 간단히 근황 이야기
- 유지보수했던 것보다는 신규 개발이 더 재미있음
- 유지보수의 경우, 기존 구조/언어 버전을 그대로 유지해야 해서 흥미가 떨어짐
- 신규 개발에서는 다양한 시도/적용을 할 수 있음 → (HJJ) 유재철 선임에게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을 해 달라고 부탁함
- OVG 하면서 WPF 구현과 MVVM 적용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음 → (HJJ) 추후에 정리하면 팀 회의 등을 통해서 공유 해 달라고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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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 수습 종료 면담 10:00~11:00 @지상사업부회의실
- 인상 깊었던 일
- AWS 관련된 작업 → 어떤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일을 진행했던 것이 다소 힘들었었음
- 자랑하고 싶은 일
- AWS 관련된 작업 → 어떤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일을 진행했던 것이 다소 힘들었었음 → 이 상황에서도 작업을 잘 진행해서 영상 데이터 수신 및 처리까지 진행한 것
- 아쉬웠던 일
- 개인 역량 부분
- 일을 하다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방향성을 잡지 못했을 때, 한 번에 진행하지 못하고 했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했음 (선임자의 지시로 인해 번복)
- background 지식이 없음에 의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 일을 진행하면서 알아가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함
- 경험을 통해서 대처 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함
- 선임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음 → 잘 물어보고 본인이 이해한 바를 선임자에게 확인하면 됨
- 올 해 이루고 싶은 일
- functional language 공부를 지속 → 단순 스크립팅에서 벗어나서 전체 구조를 잡아보면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싶음 → VS Plugin (C# lamda 지원, F# 으로 만들기) 만들기 → 연말에 팀회의에서 공유
- 팀/팀장에게 하고 싶은 말. 요청하고 싶은 것.
- 기타 하고 싶은 말
- 불만보다는 소망
- 여러가지 새로운 기술들 예를 들면 Winform 대신에 WPF 사용하는 등을 하고 싶음. C# v8 사용하고 싶음 → 신규 과제에서 의견을 제시하여 적용이 가능함. 예를 들면 OVG
- OVG 의 경우, Waterfall 방식 보다는 agile 방식으로 구현을 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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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 수습 종료 발표 코멘트
- 이원준 수습 종료 발표.m4a
- 참석자: 신동석, 이태경, 김인영, 정찬규, 박근석, 한재중, 이원준
- 신중한 대답, 조심스러운 답변들이 느껴졌음. 좋을 수도...안 좋을 수도...
- 좋게 보면 충분한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보이고...
- 안 좋게 보면 빠져나갈 구멍을 항상 준비한다는 것으로 보이고...
- (이) 자신감 있고 깔끔한 발표였음
- (이) 기대대비 입사 후 같은 점, 다른 점?
- 대전에 위치해서 사람들이 잘 안 와서 사람이 나가면 업무가 과중된다고 들었는데 팀 회의 시에 채용 관련 내용 보면 역시 채용이 쉽지 않은 것 같음
- 다른 점은 딱히 없었음
- (신) 수습 평가 점수 제일 잘 받는 것과 못 받은 것은?
- (신) 이번에 수신받은 Suomi 데이터에서 RGB 영상데이터를 뽑아서 나에게 전달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 것 같나?
- 2~3일 정도
- (신) 그 근거는?
- 위성 데이터 스펙 확인 1일, 그것을 기반으로 영상데이터 만들어내는데 1일
- (신) 팀장의 생각은?
- (한) 무리수가 있다고 생각함. 위성 데이터 포멧 스펙을 아직 모름. 위성 데이터 포멧을 찾고 적용하는데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릴 수 있음
- (신) 알지도 못하는 데이터의 유효성을 확인하는데 어떻게 3/20 까지로 기한을 잡았나?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잡았나?
- (이) 공통모듈에 대한 비평을 하자면?
- Json 관련 모듈이 없어서 아쉬웠음. 추가가 필요함
- XML 에서 리스트를 생성할 때, 항목을 묶기 위한 객체가 필요함. 공통모듈의 문제인지, XML 자체의 문제인지 모르겠음
- 비슷한 XML 형식이 있는데, 안의 내용이 살짝 다르다고 해서 클래스를 아예 다르게 만들어줘야 함. Inner Class 를 못 읽고 public class 만 읽은 부분이 아쉬웠음
- (이) 유지보수 측면에서는? 왜 내가 사용하지도 않는 gdal 같은 코드가 있어야 할까?
- 덩어리가 크면 프로젝트/코드 확인하기가 어려움
- 프로젝트 별로 사용하는 gdal 의 버전이 달라서 컴파일 시 어려움을 겪기도 했음
- (이)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 공통모듈 덩어리가 너무 큼. 세분화 했으면 함
- (정) XML 과 관련된 문제와 관련해서는 상속 구조를 사용하면 클래스 중복 문제는 해결될 것임. 참고하기 바람.
- (정) 개인 블로그에서 회사 자료가 올라가지는 않는가? 보안을 신경써야 함
- 회사 코드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내용을 올리고 있음
- 예를 들면 nlog 에서 날짜별로 파일 저장을 위해서 config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 (박) 친구들에게 자랑을 많이 한거 같은데 이번에 지원 많이 했나?
- 아직 지원할 상황이 아니라 내년에 지원하지 않을까 함
- (이) 채용 관련해서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부분은 없나?
- 채용된 이후에 연봉 계약을 미리 하는 것이 아니라 다니다가 계약을 하는 것이 이상하기는 했음
- 다른 곳에 다니는 사람을 데려올 때,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함. 명확한 연봉을 제시할 수 없기 때문임
- (이) 추천 제도를 활용하려면 1년 만근해야 가능함. 이상하지 않나?
- 1년 만근을 해야 추천할 수 있는 것은 맞다고 생각함.
- 이득을 얻지 못하더라도 내가 추천한 사람이 회사에 온다는 것 자체가 좋을 것 같음
- (이) 코드 리뷰 받아봤나?
- 없음. 코드 리뷰라 할 만큼 받아본 적은 없음
- 부분적으로만 코드에 대한 지도를 받았음. 풀 리뷰를 받아본 적 없음
- (이) PR 도 만들어본 적 없나?
- CAS 작업에서 브랜치 생성해서 작업을 했지만 PR 을 직접 사용해 본 적은 없음
- (정)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는 좀 봤나?
- CAS 작업이 코드 변경을 해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연관된 코드들을 찾아봤음
- (정) 기존 코드가 마음에 들었나?
- 코딩 컨벤션이 충돌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음
- (이) 수습 종료하기 전에 Git Flow 를 수행(PR)하기를 바람. 팀장이 챙겨줘야 함. 어떤 기준으로 검토하는지 합을 맞추는 것이 필요함.
- (이) 리팩토링 책은 왜 보나?
- 개인적으로 개발을 할 때, 마음가는대로 구현했었음. 더 나은 코드를 짜기 위해서 읽고 있음
- (이) 실력 향상이 됐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 명확한 확인 방법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언젠가는 '어? 이건 아닌데...'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 이거 이렇게 하면 되겠는데?' 로 변할 수 있을 것 같다.
- 그 때, 뿌듯함을 느낄 것 같음
- (이) 리팩토링 책에서 리팩토링을 언제 하라고 되어 있나?
- 과제에서 기능 단위로 개발이 끝날 때나 기능 추가를 해야 할 때,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하라고 되어 있음
- (이) 리팩토링을 잘하기 위한 조건은?
- 코드 스멜이 느껴질 때
- (이) 그건 코드를 바꿔야 할 때고 잘하기 위한 조건은?
- (이) 리팩토링을 실천한 부분이 있나?
- 회사 업무하면서 한 것은 없음
- C# 은 아니고 개인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한 경험이 있음
- (이) 회사에서 테스트를 짜 본 적이 없나?
- 있다. 하지만 TDD 까지는 아니고 코드가 동작하는지 정도만 테스트했음. 그 이상을 한 적은 없음
- (이) 상호간에 정해진 규칙을 잘 수행하기 위해 단위 테스트를 잘 짜야 하고 그것은 습관이고 노력임. 남은 수습 기간 동안 그 부분을 몸소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람.
- (신) 수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 그걸 깨달으려면 수습이 아닌 상태로 회사를 다녀봐야 알 것 같음. 현재 답변하기 어려움 (→ 이런거...노련함...) → 상반기 성과 점검 시에 팀장이 다시 물어보기!!!
- (이) 후배를 데려온 상태에서 사수를 하라고 하면 지금의 사수와 본인은 어떤 점을 다르게 하고 싶나?
- 수습 과정 동안 정진호 선임과 업무적으로 많이 부딪히지 못했음
- (이) 전유길이나 팀장과 비교한다면?
- 모르겠음. 똑같이 할 것 같음. 일이 생기는대로 주고 확인하고 등등...
- (이) 사수는 상사고 본인은 졸자라고 관계를 정의할 수 있나?
- 등급적인 관계가 아니라 직무적인 관계라고 정의하고 싶음. 매니저, 엔지니어...
- 의견을 말할수는 있겠지만 일단은 주어진 일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본인의 역할이라 생각함
- (이) 사수는 어떤 것을 해 줘야 하는지 느낀 것은 없나?
- 작업 환경 초기 세팅, 도메인 지식 전달
- 도메인 지식을 얻을 수 없는 분야라서 도메인 지식 전달이 주요했음
- (박) 본인이 잘 모르는 것, 궁금한 것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
- 이슈는 정리해서 한 번에 물어봄
- Yes/No 만 필요한 것은 바로 가서 질문함
- (박) 문서를 친절하게 작성하고 싶다고 했음. 형식은 노력하는 부분이 보이는데 내용은 어떻게 노력할 수 있나?
- 분석 문서의 경우, 분석을 더 꼼꼼하게 하고 지식을 제대로 쌓아야 함
- 내가 한 일 정리는 한 일의 순서 및 정보를 명확/꼼꼼하게 해야 함
- (박) 일을 하다가 더 나은 방법을 알게 됐을 때, 이전에 작업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는 편인가?
- (이) 회사 문화, 부문 문화에서 바꿨으면 하는 것은?
- 아직 잘 모르겠음. 팀회의 말고는 참여한 다른 회의가 거의 없었음.
- 과제 진도 점검 회의를 참석해서 분위기를 보고 싶었으나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음
- 많이 느껴봐야 좋은 것인지 안 좋은 것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아직은 그 수준에 닿지 못한 것 같음 → 상반기 성과 점검 시에 팀장이 다시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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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6 | - 2차 면접
- 무모함 99.8, 도덕 9.6, 업무 관리 역량 2 (100점 만점)
- 대답할 때, ~잖아요 많이 씀. 쓰지 않도록 관리 필요
- 논쟁을 좋아함 → 건설적인 논쟁 → 감정적으로 번지기 전에 자신의 주장을 멈추는 편
- 술 마시는 것 좋아함
- 본인만의 코딩 규칙은 딱히 없음
- 규칙은 이해하지 못하겠더라도 따르는 편
-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과 같이 일하기 어려움
- 대세보다는 살짝 아류에 꽂히는 스타일. 마이너 취향
- 핵심 전달 능력을 키워야 함!!! → 정리를 하면서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함
- 스스로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고 함
- 삶의 주요 가치 (키워드)
- 꿈(목표)
- 회사의 핵심가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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