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내용생각/의견/해야 할 일
2020-12-23
  • 유재철 선임으로부터 업무 보고가 늦는 경우가 있다고 연락 받음
    • 업무 보고 늦는 것에 대해서는 추후 평가를 통해 불이익을 줘야 한다고 말했음
    •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보고가 늦었다고 판단한 그 시점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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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유재철 선임으로부터 민범이가 수동적으로 작업 수행 및 보고를 한다고 연락 받음
    • 일단, 계속 즉각적으로 알려주면서 지켜보자고 이야기했음
    • 알려주고 개선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하자! 라고 했음
  • 유재철 선임과 통화를 한 결과, slack 을 통해 지시사항을 전달하면 민범이만 ack 가 없다고 함
    • slack 메시지를 읽으면 ack 를 무조건 남기도록 가이드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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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 유재철 선임으로부터 훈련소 다녀온 민범이의 피드백 자세가 집중관리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보고 받음
    • 문제가 느껴졌을 때, 언질을 진지하게 해 달라고 재철 선임에게 요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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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 유재철 선임으로부터 더 이상 보고를 받지 않아도 될만큼 업무 진행 방향이 잘 잡혔다고 전해 들음
  • 팀 회의에서 더 이상 보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달함
  • 메일로도 전달함

2020-04-xx
  • 2020-03부터 사이버대학 컴퓨터 공학 수강 중
    • 저녁 먹으면서 듣게 됐음

2020-03-03
  • 강민범 사원과 면담 수행
    • 집중관리 프로세스 시작하기로 함
    • 제 때 보고하는 것이 중요하고 보고/질문 시, 상대방의 시간을 최소한으로 소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음
    • 유재철 선임이 질문을 했을 때, 답변하지 않았던 경우에 대해서는 죄송/송구한 마음에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함...ㅡ.,ㅡ...
      • 상대방이 질문한 것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한 답변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이야기 해 주었음
        • 예/아니오를 묻는 질문이라면 그 대답을 먼저 하고 부수적인 말들은 이어서 하라고...

2020-03-02
  • 강민범 사원에 대해서 유재철 선임과 회의 끝나고 간단히 면담
    • 피드백이 너무 느리다. (슬랙을 사용하라고 해도 안 한다. 여러 번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 A 해 오라고 하면 A 를 하긴 하는데, 깊이가 거의 없음. 대충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보임.
      • MPS 파일 인터페이스 작업 (3d 작업)
        • 파일 별 인터페이스 상세 기능 명세하기 (6시간)
        • 업무 시작하고 나서 6시간 동안 안 왔음
        • 6개 항목에 대해서 6 줄이 전부였음 (→ 임팩트를 주기위한 표현임. ^^;;..)
          • 각 항목 별로 세부 설명이 있기는 했지만 검토자의 기대에 미치지 않았음
        • 작업 양이 너무 적어서 대체 6시간 동안 뭘 했는지 물어봤는데 그냥 웃기만 했음. 계속 물어봐도 대답이 없었음.
      • 유재철 선임이 원했던 수준은 슈도코드까지는 아니지만 해당 인터페이스를 처리하기 위해서 세부 처리 절차를 정의해서 왔으면 했음 → 설계가 구체적이지 않아서 전체 처리 흐름을 머릿속에 넣기를 바랬기 때문임. → 이 목적에 대해서 MCS 회의에서도 언급을 했음
        • 상세한 내용을 당연히 모를 것이라 생각했고 그 때가 되면 유재철 선임을 찾아올 것으로 기대했으나 이뤄지지 않았음
    • 홍기선과 같은 집중 관리 프로세스 밟기? → 유재철 선임도 같은 생각임
      • 유재철 선임의 요청) 유재철 선임이 작업을 줄 때, 혹시 불만 사항이 있으면 팀장에게 보고할 때, 같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줬으면 함

2020-02-26
  • 저녁 먹고 내가 면담을 요청함
    • 최근에 일의 결과에 대해서 재철이에게 계속 혼나고...그래서 주눅 들어 있고...하는 것 같아서 저녁 먹고 나서 내가 면담하자고 함
    • 모리스에서 30분 정도 대화 나눔
    • 요즘 힘들어 보이는데 무슨 일 있느냐? → 없다고 함
    • 예전 대비 재미를 별로 못 느끼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 딱히 그렇지는 않은데 일이 잘 진행되지 않는 부분은 있음. 그렇다고 주눅들어 있거나 하지는 않다고 생각함
    • 긍정적인 스트레스에서 이제는 긍정적이 빠진 것 처럼 보인다 → 약간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함
    • 요즘 왜 그렇게 많이 혼나는 것 같나? → 일을 지연해서 그런 것 같음
    • 왜 지연하는 것 같나? → 유재철 선임에게 물어보러 갈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하겠음. 그래서 혼자 안고 있는 시간이 생기고 그에 따라서 악순환이 일어남
    • 그거 되게 어려운거다. 계속 부딪히면서 배워가야 한다. 단 피드백을 받을 때, 아래 사항을 되도록 준수해라.
      • 물어볼 거 적어가기
      • 상대방의 답변 바로 받아 적기
      • 받아 적은 내용, 이해한 내용이 상대방이 의도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위의 내용 준수하기
    • 테스트 문서를 쓰라고 했는데 왜 안 썼나? 잊었나? 능력이 안되었나? → 집에 가서 해야지...라고 생각했다가 잊었음
      •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지 않기를 바람!!!
    • 리프레쉬도 중요하다...쉬는 날 집에만 잊지 말고...어디라도 나가서 새로운 자극을 받아라...
      • 집에만 있더라도 본인이 충분히 리프레쉬 하고 있으면 상관 없음
      • 회사에서도 사무실에만 있지 말고 지하 헬스장이라도 종종 내려가라.

2019-09/27
  • 수습종료 발표 수행
  • 강민범 발표
    • 수습 기간 동안 학습한 내용을 실습해 볼 수 있는 예제 프로그램 작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 추후 수습 교육 시, 팀장/사수 고민 필요)
  • 질의 응답 (신 / 이 / 오 / 철 / 유 / 한 / 강)
    • 철) 지상 2팀에서 본인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강) 아직 배울 점 많음. 최대한 빨리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이 목표.
    • 철) 시켜서 무언가 하는 것은 목표라고 보이지 않음. 그게 동기화가 되어 있지 않다면 팀장/사수와 논의하여 본인의 역할을 분명히 파악하라 
    • 철)  C# 4.0 책으로 공부했는데 그 이후의 버전은 알고 있나? → 컴플레인 해서라도 최신 버전을 요구하라. C# 버전과 IDE 버전은 따로 간다는 것도 파악하고 있길 바람
    • 철) 단순 코드 분석만 했나? 운영 절차를 들었나?
      • 강) 듣기는 했는데...분명히 알지는 못했다
      • 철) 코드 분석 시에 운영을 어떻게 되는지 알고 보면 코드를 분석하는 것에 깊이가 달라짐
      • 강) 사수가 교육을 해 줬는데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했음
    • 신) FD 기능 구성도에서 동그라미의 의미는?
      • 강) 시작점을 의미함
    • 철) 질문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한데 질문의 질이 중요함. 습관적인/기계적인 질문은 지양해야 함. 스스로의 고민 및 질문의 타이밍이 중요함
      • 신) 그걸 고민하느라 질문을 덜 한 것이 아닐까?
      • 이) 말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음. 지상에 어린 친구들이 그러함. 별명이 '인어공주'...
    • 철) 게을러지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 스스로 페이스 조절도 중요함. 지치지 않아야 함. 지치면 남이 보기에 게을러 보일 수 있음. 발표는 당황하지 않고 잘 했음
    • 신) 단기 기억력 테스트. 신경철 팀장이 무엇을 물어봤나? (→ 발표 시에는 질문을 메모하는 것도 중요함)
    • 신) 신입 교육 시, 왜? 를 7번 정도 했었음. 수습을 왜 했다고 생각하나?
      • 강) 3개월 동안 적응도/능력 확인
      • 신) 수습 과정에 목적에 대해서 수습계획서를 기반으로 다시 확인함
    • 신) 해당 수습 목적에 대해서 스스로 잘 부합했다고 생각하는가? 100 기준으로 본다면? 70 이상 달성됐다고 보나?
      • 강) 그러함
    • 오) CSAT MCS 에서 약자들에 대해서 설명 요청. ACU / TLE / KEPS?
      • 강) 잘 대답함
    • 오) 약어들에 대한 정리 페이지 있나?
      • 강) 사수가 전달한 문서에 있었음
    • 오) 본인의 업무에서 약어들이 많을 것임. 약어들에 대해서 잘 챙겨서 잘 흡수하길...본인의 약어 정리 페이지를 작성하길 바람
    • 오) 선임과의 인터페이스를 많이 했다고 했는데...한재중/유재철 빼고 말을 많이 한 사람은?
      • 강) 업무적으로는 다른 사람들과 말을 많이 못했음. 사적으로는 장영훈과 말을 많이 했음
    • 오) 업무 관련자에게 질문을 못할 때, 질문을 못해서 진도가 나가지 못할 때가 있을 텐데...그 때 막혀있지 않도록 여러 컨택 포인트를 만들어 놓기를 바람. 현재는 컨택 포인트가 한정되어 있는 부분이 아쉬움
    • 오) 시나리오 에디터 작업하면서 테스트 코드 작성했는데 왜 작성했다고 생각하나?
      • 강) 구현한 코드가 정상 동작하는지 확인. 타인이 본인의 코드 볼 때, 함수/역할에 대해서 이해하기 편함. 나중에 공통모듈에 등록되면 테스트 코드가 사용법의 예제가 될 수 있음.
    • 오) 테스트 코드는 중요함!!!
    • 오) 출근하기 전 다쳤다면...병원에 가야하는데 누구에게 연락을 해야 할까?
      • 강) 팀장에게 연락. 사수에게도 연락.
      • 오) 그 다음에 병원 치료 받고 후속 조치는?
      • 강) 업무 관련자에게 부재 시의 이슈 확인하고 병원 다녀온 것 보고
    • 오) 과제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부재라면 과제에서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업무를 조정해야 함. 그리고 문서(휴가신청서) 작성해야 함
    • 신) 발표 준비하고 나서 청중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발표했나?
      • 강) 한페이지/한마디라도 기억에 남기를 바랐음. 임팩트가 있기를 바랐음
      • 신) 임팩트는 모든 발표에 해당함. 오늘 발표에서는 어떤 임팩트를 주기를 바랐나? 오늘의 특수성을 반영한다면?
      • 강) 1차 목표는 잘 보이기였음. 리허설 시의 피드백(팔의 산만함 조정. 말이 빨라짐 조정)을 반영했음
    • 신) 발표가 계획대비 진행사항, 느낀점이 발표 내용이었음. 그 부분은 기대한 것이 아니었음. 수습을 왜 했는지...수습 목적이 무었이었고 목적을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보여주기를 바랐음. 그 부분이 아쉬웠음.
      • 한) 우주에 문의하고 계획 대비 진행 상황을 발표한다고 해서 팀장이 그렇게 가이드했음
      • 이) 부문장이 말한 부분을 타 팀장들에게 쉐어하기를 바람
    • 신) 질문은 왜 많이 해야 하나?
      • 강) 업무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까...
    • 신) 질문은 왜 하나?
      • 강) 스스로 찾아봐서 해답이 나오지 않을 때
    • 신) 질문을 하지 않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석을 많이 단다는 것은 질문을 적게 하기 위함인데...왜 질문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나?
      • 강) 주석은 질문을 적게 하기 위함이 맞다. 하지만 사람마다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주석이 완벽히 커버할 수 없음. 그래서 질문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 협업을 해서 일정을 맞춰야 한다면 질문을 자주 하면서 일정을 맞춰야 한다고 함
    • 신) 주석을 많이 남겼음. 그걸 보고 질문이 생겨서 알았음. 다음에 다른 사람이 같은 주석을 보고 같은 질문을 했음. 그러면 낭비임. 그럴 경우, 먼저 물어본 사람이 주석을 보강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 강) 주석을 보고 이해를 못했는데 질문을 통해 답을 얻었다면 답을 가지고 정리한 페이지를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
      • 신) 개인 자료로 남기면 다음 사람은 동일 과정을 반복할 수 있음. 각자의 자료를 남기게 됨. 다른 사람들이 각각의 페이지를 볼까?
      • 강) 찾아서 볼 것이라고 생각함
    • 철) 선임자/동료에게 말을 잘 안하는 사람들이 질문과 이슈 제기를 혼동함. 해당 부분을 혼동하지 않기를 바람.
    • 이) 지상의 인어공주들이 왜 인어공주가 되었는지 아는가? 인어공주로 살아도 주변에서 알아서 해 줬기 때문임. 스스로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는 삶을 살았기 때문임. 타인이 모든 것을 정해줬기 때문임. 의사 소통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임. 그래서 인어공주의 삶이 불편하지 않았던 것임. 독립적인 삶을 살아야하는 시점이 돈을 받고 무언가를 하는 시점임. 그 때, 인어공주의 삶이 병이 되는 것임. 스스로 생각/이슈 제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빨리 깨닫고 적응해야 함. 선임자들이 그 병을 키울 수 있음. 다 챙겨주게 되면...그 병은 빨리 없어져야 함.
    • 이) 질문의 속성을 보면...기술적으로 감을 못 잡은 경우 (정말 모르는 경우),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르는 경우 (대부분이 이 카테고리에 듬) 2가지 경우가 있음. 질문을 해야 할 때,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함.
    • 이) 문서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노력?
      • 강) 책을 읽고 읽은 내용 정리를 먼저 생각하고 있음
      • 이) 한가지 방법을 더하면 기존에 본인이 썼던 것을 다시 써보면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알 수 있음
      • 이) 획기적인 선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가지고 있던 습관이 바뀌기 어려움. 잘써진 것과 잘 써지지 못한 것에 대한 차이점을 파악해야 함. 이것이 중요함.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함
    • 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할 계획인가?
      • 강)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집안 일 안 미루기. 자기 전에 시간을 정하고 책 읽기. 무언가를 하는 시간을 정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 이) 잘 지켜지나?
      • 강) 힘듬
      • 이) 왜 안 지켜지는지 아는가?
      • 강) 학교에서는 안 지킬 수가 없었음.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었음. 하지만 지금은 누가 강제하지 않음. 본인 의지로 지켜야 하기 때문임
      • 이) 인어공주 병하고 똑같음. 정해진 규칙을 따르는 삶이 편했기 때문임.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정한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어려움. 본인 의지가 중요함.
    • 개성 측면에서 평가를 하자면?
      • 유) 배경 지식 잘 습득했음. 적극적인 면이 부족함. 간을 보는 면이 있음. 우리 조직에 인원과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없음.
      • 한) 적극성이 높다고 생각함
    • 철) 함께 일하는 사람의 스타일이 어떤지 파악하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함
    • 이) 본인이 느끼기에 지상2팀에서 가장 적극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 강) 유재철 선임
    • 이) 여러 컨택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서 팀장/사수의 역할이 중요함
    • 신) 지상2팀 선택에 후회하지 않음?
      • 강) 후회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