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중 : 2019-09-03 중간발표회의

326. 참석자

326.1. 원형 테이블 참석자 (스크린을 뒤로하고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 인하대 김태정
  • 상지대 이현직
  • 국토지리정보원 김병휘 연구원
  • 국토지리정보원 유원일 주무관
  • KAIA 실장 권희상
  • 국토위성센터 센터장 이진우
  • 국토지리정보원 원장 사공호상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 이승수
  • KARI 책임연구원 서두천
  • 메타GIS컨설팅 대표이사 김도훈
  • 국토연구원 연구원 허용
  • 경기대학교 교수 이병길
  • 환경위성센터 연구원 정재훈
  • 인하대 신정일

326.2. 원형 테이블 뒤에 앉은 사람들

  • 최재승, 한재중
  • 충북대학교 교수
  • 중앙항업 아저씨
  • 등등 14명이 있음

327. 일시/장소

  •  15:00 ~ /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2층 회의실

328. 회의 내용

논의/주요 언급 주제내용
과제 총괄 발표 (김태정)
  • 과제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수집/활용시스템에 대해서 설명
  • 수집은 아주 간략히 설명
  • 활용은 1/2/3세부에서 하는 역할에 대해서 설명
  • 정밀영상 산출물 레벨 변경 제안 (자문위원 의견을 물었음. 결론은?? → 은근 슬쩍 변경하기로 논의 완료된 느낌적인 느낌)
    • Level 1RP → Level 2R
    • Level 2 → Level 2G
1세부 발표 (최재승)
  •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아쉬움. 스크린을 보면서 설명할 때, 소리가 잘 안들렸던 경향이 있음
  • 시험결과를 발표할 때, 사공호상 원장이 고개를 끄덕임.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반응을 보인 듯??
    • 시연에 대한 계획을 설명할 때도 고개를 끄덕끄덕
  • 데모 실패 → 노트북에서 동영상 재생 불가
2세부 발표 (김태정)
  • 특이사항 없었음
3세부 발표 (이현직)
  • 특이사항 없었음
이승수 의견
  • 계획 대비 성과 좋아 보임
  • 위성이 제대로 영상을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미지수
  • 위성의 분야를 아는 사람이 아닌 이상 활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에 어려움
  • 일반 사용자에게 쉬운 접근 방법이 필요함
  • 유지보수를 하면서 개선을 해도 괜찮음
  • 목표대비 성과를 충실히 해 주었으면 함
서두천 의견
  • 연구 계획 대비 성과가 좋아 보임
  • 검증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함
  • 항우연과 국토지리연구원 간의 연계 테스트를 해야 함
  • 시스템 레벨의 테스트가 전체 일정 계획에서 빠져있음. 위험해 보임
  • 보안지역처리 시에 전체 영상을 다 처리해야 하는가? 굳이 그렇게 해야 하나? 사용자에게 제공할 때,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 정확도에 대한 정량적인 평가가 잘 안 보임
  • 정밀영상 프로세스의 처리 속도가 궁금함. 최종 사용자에게 얼마만에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함
  • 영상 입력 자료의 품질이 낮을 경우, 어떻게 처리? 오류는 안남?
  • 모자이킹 영상에서 바운더리를 어떻게 설정? 어떤 시점에 어떻게 완성?
  • 3세부에서 radiance 보존 컨셉이 있는가? 상대적인 것만 고려하는가? 알고리즘 레벨에서 고려가 필요함
  • 김태정 답변 (원장이 답변 듣고 가자고 함)
    • 자체 개발 검증은 계획되어 있음
    • 연계 검증은 비어 있다고 생각함. 연구진과 센터에서 도움을 줘야 하는 부분을 식별해야 함. 그 부분 고려하겠음
    • 정확도 정량적인 수치 있음
    • 처리 속도에 대한 정량적 요구사항 있고 3차년도에 언급하려 했음. 2차년도 진행 사항이 아니었음. 관련하여 공인 시험을 할 것임
    • B/C 급 영상에 대한 고민은 3차년도에 고민하겠음
    • 모자이크는 원래 산출물이 아니었음. 바운더리는 아직 못 정한 상태임. 연구 진행하면서 개선하겠음
  • 이현직 답변
    • 3세부 S/W 는 활용센터 운영자를 대상으로 개발했음
    • 앞으로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하게 된다면 활용센터의 지원이 필요함
    • 히스토그램 매칭을 기반으로 한 상대 방사 보정을 고려하고 있음. 계절까지 고려하여 진행. 관련 파라메터들을 뽑아서 관리하려고 하고 있음. 쉽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함
    • 자동화 기반으로 개발하려고 노력 중임. 쉽지는 않은 상태임
김도훈 의견
  • 운영 프로세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 주문부터 배포까지의 생산 프로세스가 시스템적으로 연계되어야 함. 개인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 항우연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연계 시스템의 운영 개념이 중요함
  • 정밀영상이 꾸준이 만들어진다면 활용처는 다양하고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함
  • AI 등 활용과 관련된 사업들이 여러 부처에서 논의가 되고 있는 상황임. 예산 확보도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 정밀영상을 기반으로 한 활용처에 대한 모니터링, 고민이 필요함
  • 국토지리정보원의 아이덴티티를 고려하여 기존 제품들과 결합해서 새로운 제품을 고민할 필요도 있어보임
  • 전국단위로 정밀영상을 생성하는 것이 중요한 의미임
  • 활용은 현재 연구하는 수준에서 그칠 것인지, 아니면 더 나아가서 고민할 것인지 고민 필요함
허용 의견
  • 3세부의 경우 산출물에 염려가 있음. 2차년도 산출물을 기반으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주면 좋을 듯 함. 성능 향상에만 집중하지 않기를 바람
이병길 의견
  • 북한지역 1:5000 을 지리원에서 일부 만들고 있음
  • 북한 지역의 활용물을 사용할 수 있는지?? 언급해 줬으면 함
  • 보안지역처리 관련하여 항공영상의 경우, 보안처리 자동화를 하지 못했음. 수풀/기상 상태 등이 영향을 많이 끼쳤음. 그래서 수동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함.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추가적인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함
  • 일반사용자에 대한 활용수요에 대한 고민
    •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센터에서 처리할 능력이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 비전문가가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발표를 했는데...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것도 추후에는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 위성센터 관련한 법제도도 살펴봐야 함
    • 위성자료 저작권에 대한 범위 등...
    • 조금 더 상세하고 고려해야 함
  • 지인소프트 여자 답변
    • 저작권 법에서 저작권 관련한 것은 정의되어 있음
    • 2차/3차 저작권에 대해서는 기본 저작권에 대해서만 언급하면 나머지는 대응이 가능함. 다 고려하고 있음
  • 김태정 답변
    • 보안지역처리는 수동으로 할 계획임
    • 보안지역처리가 버틀랙이 될 것임
    • 시스템적으로 자동화 생각하고 있음
    • 센터에서 운영적으로 어떻게 풀 것인지...(보안지역처리 시점 등) 고민이 필요함
  • 이현직 답변
    • 외부 배포를 고려하여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개발하려 하고 있음
    • 국토부에서 수행하는 작업들을 지원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하고 있음
    • 해당 목표를 만족시킨 후에 추가적인 것을 생각할 수 있겠으나 아직까지는 고도화/최적화를 진행하고 있지는 못함
    • 활용 모델과 서비스 관련하여 개소식 때,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려고 함
정재훈 의견
  • 환경위성센터에서도 L2 를 위한 입력자료도 결국 L2 라고 했음. 제안한 것처럼 L1RP 를 L2 라고 명명해도 좋을 듯 함
  • 항우연과의 연계 망은? (최재승) 크레오넷을 사용
  • (warning) 배포 통계, 배포 이력을 관리해야 함 (warning)
    • 사용자들이 어떤 시점에 어떤 목적으로 사용했는지 확인을 해야 함
    • 추후 사업을 진행하려 할 때 근거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음
  • 일반사용자가 활용산출물을 생성할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함
    • 사용자가 스스로 활용을 하게 되면 영상 활용 확대가 가능함
    • 활용산출물에 대한 퀄리티도 지리원이 보증할 필요가 없음
  • 위성 센터에서 협의해서 성능(배포시간) 등에 대한 요구사항 정립 및 달성이 필요함
    • 엄격한 요구사항은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게 됨
    • 물론, 해당 부분에 대해서 연구진이 부담을 가질 수 있음 
이진우 의견
  • 11 페이지를 보면 연구가 20년 12월로 되어 있음. 하지만 안정적인 운영으 루이해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것임. 명확한 추가 지원 기간을 결정해 달라
  • 촬영 계획을 하는 시스템과 현재 어떻게 테스트? (최재승) 현재 항우연으로 부터 받지 못했음. 현재 TBD 임
  • 그래서 계획은? (최재승) 항우연이 제공하면 바로 연계 통합을 진행하겠음. 연구단에서 바로 받기에는 무리가 있음. 센터에서 받아서 주면 테스트 하겠음
  • 촬영계획과 관련된 내용은 현재 없는 것인가? (최재승) 현재 없음.
  • 김태정 답변
    • 항우연 개발 S/W 를 달라고 항우연에 요청하는 것은 어려움
    • 사업 수행 전에 논의한 근거가 있음
    • 센터에서 해당 S/W 들을 받으면 지리원에서 테스트를 수행하겠음
    • 항우연-지리원 의 연계 테스트는 진행을 하겠음
  • 김도훈 답변
    • 수집시스템에서는 모의 자료로 모의 테스트만 했음
    • 연동 과정은 테스트를 하고 있을 것임
  • 현재 항우연과 교류하면서 개발 중인가? (최재승) 항우연과 계속 논의하면서 개발 중에 있음. ICD 가 있고 그 문서에 따라 개발하고 있음
  • 언제쯤 받을 수 있나? to 서두천 (서두천) 의사 결정자가 아니라 확답을 드릴 수 없음. 해당 부분은 항우연과 이슈 형태로 논의한 적이 있음. 항우연 입장에서 클리어 하지 않은 부분이 있음.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지리원과 항우연이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함. 그 이후에 테스트를 수행해야 함. (유원일) 항우연에서 개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시기에 대해서 논의 중임. 9월 중 결정. 과기부 담당자가 바뀌어서 일정이 확립되지 않았음. 2019년 내에 제공 받는 것으로 알고 있음. 11월부터 2020-03 까지 테스트 일정은 잡혀 있음  
  • 라이선스 관련하여 일반 사용자에게 소스를 배포할 때, 문제가 없는지 궁금함 (이현직) 주는 방법은 다양함. 실행 파일만 주고 소스코드를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소스를 요청하는 기관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 지 고민이 필요함. 일반 기업에 대해서는 라이선스 협의가 필요함 (권희상) 연구 개발 성과물은 연구진이 라이선스를 가짐. 특수한 경우만 국가가 가짐. 활용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오픈/클로즈, 돈이 들아가냐/안 들어가냐...국토부는 무상처리가 대부분임. 유지보수가 추가 돈이 안 들어가는 전제하에서 무상처리임. 별도 협약을 통해 연구진/국가가 유지보수 비용을 분담(질문)하는 방법도 있음. Raw 데이터 제공을 할 경우, 다양한 활용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회의 자리에서 확답을 할 수는 없음. 변리사 등이 붙어서 몇 개월의 고민이 필요한 수준임. 기술료 등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함. 케이스가 다양함
유원일 의견
  • 발사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잘 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보고 있음
  • 망 테스는 크레오넷을 구성하고 수행하겠음. 항우연과 계속 협의 중임
  • 수집시스템에 대해서는 모듈 별로 나누어서 지난 7월부터 테스트 중이었음
  • 앞으로도 모듈 별로 테스트 할 계획임
  • 사용자가 급증하더라도 관리가 가능하도록 충분히 고려하여 시설을 설계했음. 상세히 어떻게 하겠다에 대해서는 추후에 고민을 하겠음
권희상 의견
  • 연차 평가 스케쥴에 따라 사업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임
    • 연구를 잘 하더라도 사업 평가가 좋지 않으면 예산이 10% 까임
    • 질이 중요하지만...양적인 부분이 중요함. 잘 채워주기 바람
    • 현재 발표 상황 상, 걱정이 됨
  • 후속 연구에 대한 고민이 됨. 일반적으로 연구 사업이 일몰이 됨.
    • 주변 사람들이 도움을 많이 줘야 함
    • 국토부에서 신규 사업 50 여개를 했는데...기재부 예산 심의했더니 18개 남았음
    • 내부적으로 심의, 과기부에서 탈락
    • 내년에 신규 사업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줬으면 함. 2020에 계획하면 2021에 진행 가능함
  • (이진우) 유지관리에 대해서 사업을 고민해야 함. 현 과제에 유지보수가 있나? (권희상) 연구과제는 없음. 하지만 SI 등에서 1년 무상 유지관리를 해 준다고 해서 유지관리가 존재하는 것임 (김태정) 연구진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센터의 라이선스 문제는 없음. 아까 라이선스 이야기 나온 것은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것임 
사공호상 의견
  • 발표를 들으니 좋고 연구진들이 고생을 했다고 생각함
  • 과기부, 국토부 공동 추진으로 인해 권리/운영에 대해 클리어하지 않은 부분들이 여전히 존재함
    • 현재 남은 사람들은 기록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를 것임
    • 기록이 남아 있으면 그대로 하면 되는데...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논의 내용에 대해서는 클리어가 필요함
    • 국토부 안테나 설립은 과기부 태클이 있었음. 차관의 중재로 인해 항우연 수신 데이터를 지리원에 제공하기로 했음
    • 표준 영상은 듀얼로 항우연/지리원 관리
    • 정밀은 지리원만 관리
    • 1세부 국토부-과기부, 지리원-항우연에서 협의하여 연구진에게 제공을 해줘야 함
    • 지리원의 역할이 현재 시점부터는 커져야 함. 그래야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음. 지리원이 코멘터가 아니라 주관을 해 줘야 함
  • 라이선스 문제는 아직 걱정하지 않아도 됨
  • 3세부 연구 과제도 걱정하지 않아도 됨. 사용자 문제는 플랫폼 형태로 지원해도 됨. 지엽적인 문제에 연연하지 말고 성과를 내 줬으면 함
  • 연구팀에 대한 부탁
    • 연구 결과물이 실무진으로 오는 과정이 쉽지 않음
    • 본 과제는 결과의 성공/실패가 명확하게 나옴. 3세부를 제외하고...
    • 실무자는 심플하게 업무에 활용하기를 바람.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진행해 주기를 바람
  • 연구진-지리원-항우연이 긴밀하게 협의해서 마무리 잘 해 주기를 바람
  • 국토지리원이 주관이 되어서 우리 나라의 위성 영상 활용의 초석을 까는 것임. 참여자들이 잊지 말아 주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