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d by 한재중, last modified on 9월 04, 2020
| 일자 | 사건 | 생각/의견/해야 할 일 |
|---|
| 2020-09-04 | - 작업보고 항목에 아래 항목 추가
- 작업목표 기반 세부 작업 정리 여부
- 세부 작업 기준 진행 여부, 진행 결과, 확인 결과 기록했는지 여부
|
|
| 2020-09-04 | - 카톡을 통해 현재 지연되고 있는 업무 목표 받음
 - 내 답변
- 내가 지시하고 의도한 것에 대한 이해도 확인
|
|
| 2020-09-03 | - 저녁 10시에 출근했길래 홍기선 전임과 이야기를 함
- 작업 목표를 세우고 일을 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 지적해 줬음
-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데 작업이 지연되서 챙기지 못했다고 함
-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내가 어디까지 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지금 지연인지 어떻게 아냐고 물어봤음 → 대답 못함
- 면담 끝나고 나서 본 작업에서 어떤 기능들을 구현해야 하고 무엇을 했고 무엇이 남았는지 정리해서 내일 아침까지 전달하라고 했음
- 이슈를 적어놓고 선임자에게 보고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 했음
- 현재 재택이기도 하고 본인의 상태를 선임자가 바로 알 수가 없음. 적극적으로 본인의 상태, 결정 사항에 대해서 알려주라고 했음
- 운전면허 교육을 예로 들었음
- 거기에선 강사가 옆에 항상 타고 있기에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강사가 바로 알고 지적해서 고쳐줌
- 하지만 현재 선임자가 본인 옆에 항시 있지 않음
- 본인이 급브레이크를 밟았다는 것을 선임자에게 알려줘야 함. 본인이 막힌 상황, 결정이 필요한 사항을 바로바로 보고해 달라고 했음
- 출퇴근에 대해서도 내일 시연을 위해서 출근을 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음
- 왜 팀장에게 관련해서 보고하지 않았느냐, 미리 보고할 수 있는 내용 아니냐 했더니 답변하지 못함
- 근태와 관련해서는 팀장에게 무조건 보고하는 것이다. 잊지 말아달라고 이야기 했음
- 다음 날 아침에 연락이 왔는데...결과적으로 온라인으로 시연하기로 했다고 함
- 지금 홍기선 전임에게 원하는 것은 빠른 속도가 아님. 제대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 제대로 된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 제대로 가는 방법을 체득하는 것이라고 했음.
- 그래서 집중관리를 하고 있는 것임
- 뭘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업무를 시작하지 말고 이슈가 있으면 즉각적으로 선임자와 논의해 달라고 이야기 함
|
|
| 2020-09-03 | - 이영란 PM 에게 아래와 같이 연락을 받음. 요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세가 좋지 않다는 것임!
- 신경철 팀장에게 관련해서 어떤 상태인지 확인함. 역시 업무 수행 자세가 좋지 않다고 답변 받음. 본인이 못하고 있으면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데 요청하지 않음. 그러면서 업무가 지연됨
|
|
| 2020-06-29 | - 홍기선 전임이 자리에 찾아옴
- 작업보고 늦은 사유에 대해서 설명 (작업이 애매하게 끝나서 그랬다고 했고 내가 그렇다하더라도 종료일과 보고일이 3일 차이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해줬음)
-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메일로 전달하라고 했음
- 구두로는 보고할 내용이 없더라도 매일 보고를 하는 방법도 생각해보겠다고 했음
- 회의 보고에 대해서는 더 이상 본인이 졸고 있지 않기 때문에 최고 30~40분 걸리는 회의 내용 보고를 이제 그만해도 되겠느냐고 물어봄 → 그렇게 하라고 함
- 회의보고를 시작한 작년 8월은 졸았던 것이 1달정도 지난 후였고 그 이후로는 졸지 않았었지만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회의보고를 계속했었음
- 지금은 업무 시간 확보를 위해 그만할 수 있다면 그만하고 싶다고 의견을 말함
|
|
| 2020-06-26 | - 작업 보고가 늦어서 늦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고 대책 마련해 달라고 메일 보냄
- 그 메일에서 회의 보고에 대해서 언급함. 회의 보고가 안 오고 있음. 내가 그만 보고하라고 했는지 물어봄. (내가 그만 보고하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남 ㅡ.,ㅡ)
|
|
| 2020-05-13 | - 9시 30분부터 약 30분간 면담 수행
- 본인이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음
- 그것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지는 않음
- 앞으로 어떤 노력을 어떻게 할 것인지 5/15까지 팀장에게 전달
- 팀장은 집중관리 설문 항목이 적절한지 revision 해 보고 홍기선과 협의하여 확정하기로 함
- 녹음 파일
|
|
| 2020-05-12 | - 이영란 / 신경철과 30분간 이야기함
-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 업무를 수행하는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음
- Due Date 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음
- 이영란 PM 은 Validation Engine 구현 작업까지의 수행 결과를 보고 '판단' 하려 함
- 앞으로 어떻게 가이드를 해야 할까?
- 1안) 지금과 같은 일을 주면서 조금 더 지켜보자
- 2안) 알고리즘 구현만 시키자
- 한재중 의견 → 우리 조직이 원하는 인재 맞나? 이런 케이스가 있나? 살아남을 수 있나?
- 이영란) 지금까지 이런 사람 없었음. 새로운 시도임
- 신경철 의견 → 바람직해 보이지 않음
- 공통의 생각) 박종수의 역할을 해 줘야 함
- 신경철 팀장에게 정확한 시그널을 물어봄
- 이영란 PM 과 신경철 팀장이 먼저 만나서 이야기한 것은 신경철 팀장이 찾아간 것이었음
- 신 팀장은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을 말하고자 했음 → 나중에 된 서리 맞지 않게 하기 위해서
- 홍기선이 다소 늦더라도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함
- 팀장에게 요청 사항
- 홍기선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 (코딩) 을 채우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봐 달라
|
|
| 2020-03-27 | - 작업보고 내용에 대해서 3개 항목 추가
- 본인 스스로 작업 지시와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려 할 때, 선임자 검토 및 승인 받기
- 질문할 때는 미리 정리해서 질문하기
- 질문에 대한 답변은 현장에서 받아 적고 상대방의 답변을 명확하게 이해한 것인지 확인하기
|
|
| 2019-12-12 | - 힘든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함
- 계속 같은 피드백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함. →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까...
- 스스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음 → 속에 응어리가 있는지 중간 중간 눈물 보임
- 잘하고 싶은데 잘 하지 못한다는 것에 아쉬움을 크게 느끼고 있음
- 코딩을 잘 하고 싶다면 잘하기 위해서 기반 지식을 쌓아야 한다고 알려줌
- 본인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낄 때는 느끼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알려줌
- 멘탈이 잘 나간다고 함. 스스로 '내가 이거밖에 안되나?' 라고 느껴질 때, 멘탈이 주로 나간다고 함. 멘탈이 나가면 상황에 따라 사람들에게 알려주라고 이야기 함. 대화하는 사람도 헛심을 쓰지 않게...
- 속을 터 놓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고 알려줌
- 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 / 곪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됨
- 1~6번까지 작업 수칙을 만들어서 지키기로 함 (사진 참고)
- 그걸 하면서 강제로 스스로 칭잔하고 자존감 높이기로 함
- 잘 지켜서 3개월 후에는 변화되었다는 소리를 사람들로부터 듣는 것을 목표로 삼아서 진행해보기로 함!!!
- 2시간여동안 긴 대화를 나눴는데...기록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하지 않아서...모두 다 기록하지는 못함. ㅠ.ㅠ

|
|
| 2019-08-09 | - ESGS 과제 회의에서 졸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음. 너무나 충격적이었음. 왜 그랬나?
- 식곤증 때문이었음.
- 학교에서도 졸았었음? 교수님과 회의하는데? 긴장 안됨?
- 긴장은 되는데 신체적으로 졸린 것을 막을 수가 없음
- 신뢰를 잃는 것은 일순간임.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쌓는 것은 엄청난 시간이 걸림. 학교와는 다름.
- 그리고 사소한 것부터 시작함. 매주 내게 업무 진행 보고를 보내라는 것...벌써 세번 정도 안 보내서 내가 이야기 하지 않았었나???
- ESGS 에서 성장하고 싶나? 본인의 업무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는 귀한 시간임
- 앞으로 본인의 자리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팀장이 발견하거나 어떤 회의이든 회의에서 졸았다는 이야기를 한 번이라도 더 들으면 하반기 역량 평가의 모든 평가 항목에 대해서 C 를 주겠음.
- 그 이후에 한 번 더 듣게되면 D 를 주고 본인이 참석하는 모든 회의에 팀장이 참석하겠음
- 본인이 팀장의 시간을 뺏는 것임. 이렇게 되면 본인은 무척 미안해해야 하는 것임
- 회사 전사 회의도 포함임
- 어떤 회의이든 본인이 그 회의에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음. 내용이 아니라도 나는 저 사람의 저런 점을 배워야지...저 사람의 저런 점은 나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모든 회의에서 배운 점을 팀장에게 이메일로 보고해야 함
- 본인이 팀에서 업무상으로 캐어? 가이드? 받고 있다고 생각하나?
-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나나 전유길 선임이나 본인이 못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도록 강하게 질책하고 있다. 그 부분이 혹시 부담이 되나? 그렇다면 어떻게 가이드해 주었으면 하나?
- 팀장이 본인의 어떤 부분을 챙겨줬으면 하는가?
- 수습이 완료되고 내가 첫 번째 구현 작업을 주었을 때, 적극적으로 본인이 해야 할 것을 잘 찾았고 잘 정리했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이 정도면 현업 투입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그 이후의 모습은 해야할 것을 다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의 현재 수준은 어떻다고 생각함?
- 여유가 없으면 꼼꼼함이 떨어짐
- 막히는 문제를 푸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그 이후의 작업을 수행하는데 쫓김
- 본인은 앞으로 어떤 역량을 키우고 싶고 어떻게 성장하고 싶나? 현재 롤모델이 누구인가? → 질문하지 않음
- 본인의 성장 욕심을 자세로서 보여주기를 바람. 적극적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것이 사람의 일반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함
- 팀장으로서 같은 과제에 투입되어 있지는 않음. 하지만 선배들이 있지 않은가? 선배들이 끌어줄 때, 잘 따라갈 수 있길...
- 면담 녹음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