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 교수는 지리원이 그것을 정해야지, 활용물을 사용할 부서도 없는데 왜 그거를 우리에게 원하느냐, 우리는 최종활용산출물을 만들 수 있는 기반 기술, 기반 활용물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우리는 거기까지만 만들 계획이었다.
지리원에서는 담당 부서가 생기면서 그들이 최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활용산출물을 계속 원하고 있음. 하지만 구체적인 요구 등이 없음
2/3세부에서 만든 활용물을 내부용으로만 쓸 지, 외부에도 제공할 지 등도 지리원에서 결정이 되어 있지 않음
그래서 최종 활용산출물에 대한 정의/안이 필요함
활용시스템 운영 방식
(최재승) 현재까지 활용분석처리 지원과 활용처리 사이의 인터페이스는 수동임. 운영자가 작업지시서 보고 활용처리 S/W 를 구동 시켜서 결과를 수동으로 업로드
자동화는 운영을 시작하고 고도화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작업지시서는 활용시스템에서 생성함
(김태정) 작년에 이야기할 때, 자동으로 활용산출물이 생성되는 것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었나?
(최재승) 그 때는 할 수 있다였지, 하겠다가 아니었음.
(박성근) 변화탐지 산출물을 생성해야 할 때, 그 전의 활용물들이 생성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어려웠음. 자동화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음
(김태정) 활용물의 생성 과정이 그렇게 복잡하게 구성될 수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음. 그 상황에서 자동화에 대한 상상을 했었음. 미리 규격화된 영상들이 존재하고 DB 화가 되어 있으면 각 활용물을 만들기 수월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했었음
(최재승) 최종 결론은 수동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었음
(김태정) 활용물 생성을 위한 특정 부분이 자동화되어야 할 것임. 공무원의 업무 특성 상...
(최재승) 현재 객체추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래 열의 내용과 같이 복잡하다면 일반 사용자는 검색주문관리 서브시스템을 통해 주문을 내릴 수가 없음
(김태정) 일단 내부사용자라도 활용주문을 생성할 수 있으면 좋겠음
(김덕인) 항우연 과제를 했었는데 일부 수동 작업이 존재하니까 사용을 하지 못했음. 모든 것을 자동화시켜주기를 바랬음
(김태정) 정사 영상을 만들 때, 자동으로 만들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있음
(김덕인) In/Output 이 결정되어 있으면, 예를 들어 도엽 단위로 Input 을 받을 수 있으면 도엽 단위로 자동화는 가능함
(최재승) DSM/DTM 과 모자이크는 그나마 자동화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 하지만 변화탐지는 어렵다고 생각함
(박성근) 처리 S/W 내부적으로는 자동화를 할 수 있음. 하지만 전체 시스템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음
(김태정) 변화탐지/객체추출에서 운영자가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부분이 고려되어야 함. DB 등을 이용해서 운영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결정해주는 등...변화탐지도 영상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변화를 인지하고 운영자는 수동으로 특정 영역을 선택하는 등...운영자가 할 수 있는 작업에 대해서 정의가 필요함
(김태정) 모자이크의 경우, 1주일에 한 번씩 이라던지 1:5000 모자이크 자동처리를 하는 운영 개념이 있었으면 좋겠음
(최경환) 모자이크 영상의 생성 기간? 유효 기간? 을 정책적으로 세워야 함
(김태정) 정책은 지리원에서 세울 것임. 우리는 기능적으로 된다는 것만 알려주면 됨
(최재승) 지금으로서 자동화를 위해서는 외부사용자에게는 활용산출물 주문을 받을 수 있도록 구현하지 말아야 함. 아무것도 모르는 외부 사용자가 주문을 낼 수 없기 때문임. 내부사용자만 활용물 생성 주문을 낼 수 있어야 함
(김태정) DEM 등 외부사용자 서비스가 가능할 것 같음. 물론, 보안 이슈를 풀어야 함.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안은 특정 활용물에 대해서만 외부 서비스를 할 수 있고 나머지는 내부 서비스만 하도록 제안하는 것임
(신정일) 해양 쪽의 서비스를 보면 외부 사용자가 영상을 다운받아서 활용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음
(최재승) 정지궤도는 무료로 모두 배포됨. 정사영상은 보안 때문에 안 될 것임
(박성근) ROI 를 지정하고 객체추출을 한다면 역으로 해당 ROI 에 대한 영상을 생성해 달라고 역으로 주문이 가야하는 상황임.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야 할 지 모르겠음
DSM/DTM 정보가 없으면 처리가 불가하기 때문임
(김태정) DSM/DTM 정보가 DB 화 되어 공유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인가?
(박성근) 그러함
(김태정) 그 부분에 대해서 SI 가 고민해 달라
(최재승) 그 부분은 우리가 고민할 수 없음. DB 화가 가능한지 김태정 교수님이 알려줘야 함. SI 가 무엇을 해 줘야 하나?
(김태정) DB 화된 것을 다른 세부에서 검색할 수 있으면 좋겠음. 사용자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님.
(최재승) 그렇다면 SI 가 할 일이 없음
(김태정) 내부사용자가 사용한다면?
(최재승) 데이터 형식만 결정되어 있으면 가능함. 별도의 툴 등이 필요할 수 있음.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임
(김태정) 저장관리 쪽에서 관리가 가능한가?
(최재승) 관리해야 하는 것으로 결정된다면 관리를 할 수 있음. 물론, 산출물에 대한 정의가 필요함. 현재 표준/정사/활용물을 관리하는 것이 자료관리의 주 목표임. 활용산출물에 대한 명확한 정의 및 무엇이 검색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이 최대한 빨리 필요함
(김태정)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음. DSM/DTM, 모자이크 영상은 자동으로 생성되어서 활용물로 등록된다는 개념이 세워지면 지리원의 물음에 대해 답을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함.
(김태정) DEM/모자이크는 이미 지리원에서도 가지고 있는 정보임. 그렇기 때문에 자동으로 생성하여 자료를 저장하는 것이 의미있음. 하지만 객체추출/변화탐지는 표준만 결정 (도엽 단위의 산출물) 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음
(김덕인) 도엽단위로 입출력이 정해지면 자동화 및 관리가 더 용이하기는 함
객체추출
(최재승) 객체추출은 영상 1장으로도 처리가 가능한가?
(박성근) 불가능함. 현재 2장 이상과 보조 데이터(NDSM?) 들이 필요한 상황임. 보조 데이터에 대한 검색을 할 수 있어야 함
입체기하
(안희란/김태정) 원장실에서 영상을 검색해서 (분석지원 SW 를 이용해서) 영상을 선택하여 입체기하생성 S/W 를 생성하여 전시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함
(한재중) 검색 조건만 결정해 준다면 분석지원 S/W 에서 영상 검색 및 입체기하영상 생성을 요청하는 것은 가능함
(안희란/김태정) 영상이 다운로드 되는데 얼마나 걸리까?
(한재중) 수분 내에 두 개의 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 있을 것임
(안희란/김태정) 입체기하도시 영상 생성하는데 30분이 넘게 걸릴 것임. 그렇다면 위에서처럼 검색하는 것이 무의미할 수 있음. 검색하고 나서 해당 지역의 입체기하영상을 도시하는데까지 30분이 넘게 걸리기 때문임
일단 활용분석처리에서 기능 추가할 수 있다는 것만 이야기하고 결론 짓지 못하고 끝남
336. 느낌
갑자기 들은 생각
보안지역처리에서 보안지역과 영상의 겹치는 영역을 자동을 스탬프/블러 영역으로 결정하여 폴리곤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 필요함
물론, 보안지역을 지도 상에서 선택해야겠지...
모자이크 영상 등 활용물에 사용된 영상의 촬영 시각 정보를 관리해야 함
예를 들어 2018년 서울의 모자이크 영상을 검색하고 싶습니다...라고 하면 2017년/2019년의 영상이 포함되지 않은 모자이크 영상이 검색되어야 함
김태정 교수는 활용산출물 생성을 자동으로 수행하고 검색도 가능해야 한다고...지금이라도...해야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음
활용주문을 낼 때, Catalog 를 검색함. 활용주문은 정사영상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에 외부에 공개되는 Catalog 에 대해서 정사영상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배포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