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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Satrec-I
020. 실장이야기
300. 면담 이력 정리
::면담::2023년
한재중 : 2023-07-26 박성도/박정훈/김민섭
Created by
한재중
, last modified on 7월 26, 2023
일자
2023-07-25
면담 대상
박성도/박정훈/김민섭
사수
면담 주제
<신임 팀장 상반기 면담>
면담 내용
업무를 관리하던 PL 역할과는 달리 팀원의 상태를 신경써야 하는 팀장의 업무로 인해 모호함/어려움을 느끼고 있음
데일리미팅/회고 등 팀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데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음. 외부의 피드백이 필요함.
직책수당이 팀장의 어려움을 아~~~주 살짝 잊게 만들어주기는 함
팀원들에게 커피를 사주거나 회식 때, 부족한 부분을 직책 수당으로 메우기도 함
박정훈 팀장의 경우, 직책수당 안 받고 팀장을 안 하는게 낫겠다라고 표현함
박정훈 팀장의 어려움
팀장으로서 해야 할 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매주 생기는 작은 업무들로 인해 과제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업무 생산성이 낮아지고 있음
견딜만한데 잘 해야 겠다라는 생각보다 주어졌으니까 한다라는 느낌이 현재로서는 강함
힘들다 느껴지면 탈진하기 전에 말해 달라고 했음. 7월에 SME PL 역할을 수행했던 것과 같이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도움을 주겠다고 했음 (계속 주의 깊에 봐야할 것 같음)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동기부여를 해 줄수 있는 의견
가족행사 부활
애사심(국뽕처럼 사뽕?)을 높일 수 있는 이벤트
가족(부모/배우자/자녀)이 '이런 곳에서 일을 하는구나!, 이런 인공위성을 만드는구나!' 라고 이야기하며 본인들을 자랑스러워할 때, 사뽕이 차오른다고 함
과제 수행 완료 시, 회고 시점에 기념할 수 있는 상패/기념품 등을 참여자에게 제공
박성도 팀장의 경우, GK2A 완료하고 첫 촬영 영상을 상패에 프린트해서 KARI 로부터 받았었는데 지금도 현관에 놓고 뿌듯하게 보고 있다고 함
박정훈 팀장의 경우, 상패에 큰 감흥을 못 느끼는데 가족 행사는 회사를 다니는데 있어서 동기부여가 된다고 함
생각/의견/해야 할 일
박정훈 팀장 주기적인 면담하기
부문 회의 건의사항에 과제 종료 회고 시, 상패/기념품을 공식적으로 만들어서 배포하기 (지상사업부문의 문화로 만들기!)
가족행사 부활에 대해 전사에 건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