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2023-03-30
면담 대상

박정훈

사수정진호? 전유길?
면담 주제<STP SME PL 업무 수행 관련>
면담 내용
  • 박정훈 팀장의 고민
    • ESGS 의 MSTR 을 처리하느라 STP SME PL 업무를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음
    • PL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계속 일이 뒤로 밀리는 기분이 듬
    • 회의에서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관련 도메인 지식도 부족하다고 생각이 듬
    •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조바심이 듬
  • 한재중의 조언
    • PL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던 정훈 님에게 새로운 역할을 부여한 것이기 때문에 이제 배워가야 하는 것임. 조바심을 낼 필요 없음.
    • 현재 시점에서 PL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누구도 정훈 님을 비난할 수 없음
    • 지금 시점에서는 회의에서 나무(디테일)을 보려하지 말고 숲(프로세스)를 봐 주기를 기대함
    • PL 이라면 회의를 어떤 식으로 이끌어가고 작업 관리를 어떻게 하고 의사 결정을 어떻게 하는지 회의에서의 내 모습을 통해 배우기를 기대함
      • 내 방식이 정답은 아님. 본인의 기준과 맞지 않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 주길 바람!
      • 본인이 파악한 프로세스들을 기록해서 이해하고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야 함
    • SME 엔지니어들이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떤 Backlog 에 대해 어떤 SubTask 를 만들어야 하는지 그들이 결정할 수 있음
      • PL 은 대화의 장을 마련해주고 그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일정을 수립하고 관린하면 됨
    • 나무(디테일, 도메인 지식)는 숲(프로세스)을 어느 정도 만든 후에 살펴보면 됨
    • 일정에 있어서는 초반에는 엔지니어의 의견을 최대한 따르되 본인만의 감을 잡아가야 함. 그래야 일정 조율이 필요할 때, 제대로 논의할 수 있음
생각/의견/해야 할 일
  •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