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2022-12-23
면담 대상

강기동

사수한우리
면담 주제<팀 전환 관련>
면담 내용
항목내용
​면담 일시 및 장소
  • 2022-12-23​ 10:00~12:00
면담 참여자
  • 한재중, 강기동
면담 목적
  • 2023년에 강기동 님의 팀 변경 건 (GT8 → GTA)
2022년 GT8 팀장인 김의중의 업무/근무태도 평가 결과
  • 김의중 팀장이 강기동 님에게 요청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산출물을 봤을 때, 욕심/책임감이 느껴지지 않았음
  • 김의중 팀장이 보기에 근태 및 업무 태도에 있어서도 업무 시간에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 많았음
  • 김의중 팀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일찍 퇴근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김의중 팀장이 강기동 님에게 주의를 줬었음
  •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강기동 님이 김의중 팀장의 말을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음
  • 강기동 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도 요점을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않음에 따라 김의중 팀장에게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다수 있었음
  • 강기동 님이 수행하기를 희망하는 업무, 필요한 역량, 갖추고 있는 것과 갖추고 있지 않은 것, 갖추기 위한 계획 등을 정리해 달라고 김의중 팀장이 요청했으나 현재 정리된 문서에는 관련 내용은 없고 업무 내용 기술만 있는 상태임


  • 위 사항들에 대해 강기동 님이 인지/이해했고 동의함을 확인했음
팀 변경의 사유 및 기대
  • 실장이 보기에 강기동 님은 2022년 트랙 전환 후로도 업무에 대한 욕심도 없고 적극성도 없고 역량 증진도 안되고 의사소통도 쉽지 않은 상태가 유지되었음
  • 김의중 팀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강기동 님이 QA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산출물을 기반으로 봤을 때, 역량이 충분하지 않다고 실장이 판단함
    • 그를 관리하기 위해 김의중 팀장의 업무량이 상당히 늘어났음
  • 2023년 김의중 팀장이 수행할 업무를 봤을 때, 강기동 님에 대한 인력 관리 업무를 줄여줘야 하겠다고 실장이 판단함
  • GT8 에서 주어졌던 업무의 결과물 및 근무 태도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발령이 난 것임
  • 2022년에 있었던 트랙 전환과 2023년에 예정된 팀 전환은 업무 결과 및 근무 태도에 대한 경고의 의미임
  • 2023년에 신규 팀에서 업무태도/의사소통에 있어서 좋은 소리가 들리기를 기대함


  • 위 사항들에 대해 강기동 님이 인지/이해했고 동의함을 확인했음
GTA 팀에서 수행하게 될 직무
  • QA 관련 업무
  • 유지보수 업무
  • 시스템 관리에 대한 업무
    • 시스템 관리에 필요한(팀에서 원하는) S/W 나 script 를 만들 수도 있음


  • 위 사항들에 대해 강기동 님이 인지/이해했고 동의함을 확인했음
2023년에 강기동 님이 꼭 지켜야 할 일
  • 매일 근무일지를 작성하고 팀장에게 보고
    • 목적
      • 하루의 일과를 미리 계획한 뒤 업무를 수행
      • 수행 후에 회고를 통해서 계획대로 수행했는지 확인
        • 수행하지 못했다면 사유가 무엇이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확인
      • 위의 과정을 통해 계획-확인-회고의 업무 습관을 만들기 위함


  • 위 사항들에 대해 강기동 님이 인지/이해했고 동의함을 확인했음
팀 변경에 대한 강기동 님 의견
  • QA 직무를 계속 수행하며 GT8 에 남고 싶은 의사를 실장에게 이야기함
  • 아래의 사유로 인해 실장이 거부했음
    • 강기동 님은 트랙 전환이 된 이후에도 이전에 지적되어 본인이 충분히 인지했던 안 좋은 업무 태도가 개선되지 않았음
    • 김의중 팀장이 강기동 님에 대한 팀원 관리로 인해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었고 개선을 위한 피드백을 강기동 님에게 전달하여 강기동 님이 인지했으나 해당 부분에 대한 개선이 없었음
    • 강기동 님이 현재의 아쉬운 업무역량 및 업무 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로써 이야기하지만 과거의 사례로 봤을 때, 실장은 해당 부분을 신뢰할 수 없음


  • 위 사항들에 대해 강기동 님이 인지/이해했고 동의함을 확인했음
팀 변경 후, 정기적/비정기적으로 확인할 항목
  • 근무일지가 목적에 맞게 꾸준히 작성되고 있는지 팀장을 통해 확인 예정
  • 강기동 님에게 주어진 업무에 대해 업무 목적에 맞도록 산출물이 생성되고 있는지 확인 예정
  • 업무에 대한 의사 소통에 있어서 경청하는 자세, 요점을 전달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는지 확인 예정


  • 위 사항들에 대해 강기동 님이 인지/이해했고 동의함을 확인했음


  • 김의중 팀장이 성과점검 항목에 대해서 왜 정리해 달라고 했는지 이해했나?
    • 작업 산출물이 팀장의 생각과 달리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막아보고자...
    • 내년부터는 작업을 했을 때, 몰두해서 조금 더 좋은 작업 결과물이 좋아지기를 원해서...본인이 더 몰두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볼 수 있기 위해서...
  • 본인의 업무 성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 유지보수 - 해야하는 일을 했다고 생각함. 인수인계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생각함
    • QA - 처음에는 테스트 영역에 대한 다양성이 부족했으나 후반부에는 나아졌다고 생각함
      • ESGS PMS 에서 김홍경 님이 ET 덕분에 이슈가 많지 않았다라고 말해줬음
      • 석정철 님에게 가비지 컬렉터 이슈를 발견해서 이야기해줬음
    • 본인은 주어진 일은 잘 했다고 생각하지만 팀장의 의견으로는 아쉬웠다고 들었음
  • 본인은 주어진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느냐?
    • 기한 안에 주어진 작업을 마무리하는 정도의 책임감을 갖고 있음
  • 업무가 잘 완료됐다라는 것을 본인은 어떻게 판단하느냐?
    • 테스트 - 테스트 다 수행 완료 후, 결과보고서를 작성했을 때
      • 테스트를 다 수행했다라는 근거는? 보고서의 컨텐츠는?
        • 독립적 시험 검증을 기준으로 AT 수행 완료, ET 계획서 작성. 정해진 기간 동안 ET 수행. Random test 도 수행. 작업 완료 2시간 전부터 결과보고서 작성
    • 유지보수 - 박근석 팀장이 요청한 내용의 작업이 마무리 되었고, 수정 내역 및 테스트 수행 후, 완료 보고를 했을 때. 출장 시에는 배포를 완료했을 때
      • chat 이나 메신저로 요청을 받았음
      • 수행한 내용은 chat 이나 메신저로 전달
  • 내가 전달받은 내용으로는 트랙 전환이 되기 전과 달라진 부분이 별로 없음
    • 업무에 욕심이 없고 역량 증진도 안되고 책임감이 안 느껴지고 의사소통도 쉽지 않고...
    • 본인의 생각은?
      • 김의중 팀장과 면담 때, 이야기를 했었음. 김의중 팀장과 의사소통 시에 본인이 기분 나쁜 표현들이 있었다고 이야기했었음. 김의중 팀장이 해당 부분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었음. 작업 완료 기준에 대해서 강기동이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 감정이 올라왔었고 그 상황에서 말 보다는 chat 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전달이 제대로 안 된 부분이 있었음
      • 본인이 조금 더 능동적으로 하고 피드백도 자주 요청하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함
      • 의사소통 -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대할 때, 피드백 시의 본인의 태도가 좋지 않아서
        • 작업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 피드백에 대한 피드백을 글로 작성을 하면서 현재 상황에 대한 인지가 상호 간에 잘 이루어지지 않았었음. 팀장도 바뻐서 제대로 체크를 하지 못했다고 했음
        • 태도는 본인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함. 직설적인 표현을 자주 남겼었음. 직설적이지 않고 돌려서 말하면 괜찮을 것 같음.
      • 업무에 대한 욕심/책임감
        • 연초에 방향성이 모호했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해당 부분이 부족했고 다른 사람에도 해당 부분을 잘 느끼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함
        • 7/8월부터는 열심히 하려고 했음
        • QA 업무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하반기에 들었음
      • 특정 과제 테스트 보고서에 대해서 본인은 만족했으나 김의중 팀장은 아쉬움을 표현했음. 본인은 해당 피드백에 동의하나?
        • 절반 동의
          • 컨텐츠는 무엇을 써야하는지 결정되어 있음. 김의중 팀장은 표현하는 형식을 좀 더 좋게 변경하거나 기존 컨텐츠 중 더하거나 덜어내야 하는 부분을 고민해 주기를 바랬음. 그 부분은 동의함
          • 다시 정정했는데, 컨텐츠 더하거나 덜하는 방향성은 이해했으나 하지 않은 것이 아님. 그 부분에 대해서 김의중 팀장이 인정해주지 않은 부분은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
  • 근무시간은 보통 언제부터 언제?
    • 8시 출근 ~ 5시/5시반 퇴근
    • 병원가거나 약속 있으면 팀장에게 보고하고 4시 정도에도 퇴근
      • 부족한 시간은 다른 날 야근해서 40시간 채움
    • 10시~4시만 근무하면 된다는 것은 생각해본 적 없음
  • 내년에 신규 생성되는 GTA 팀으로 배속될 예정
    • 김민섭 주임이 팀장이고 박준현/송도영 사원이 팀원으로 같이 있을 것임
    • QA 관련 업무도 주어지겠지만 시스템 관리에 대한 작업도 주어질 것임
    • 시스템 관리에 필요한(김민섭/박준현/송도영이 원하는) S/W 나 script 를 만들 수도 있음
    • GT8 에서 주어지는 업무의 결과물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발령이 난 것임
    • 트랙 전환도 그렇고 팀 전환도 그렇고 본인에게는 경고의 의미임
    • 신규 팀에서는 적어도 업무태도/의사소통에 있어서는 좋은 소리가 들리기를 기대함
  • 어떤 일을 하고 싶나?
  • 어떻게 일을 하고 싶나?
  • 어떤 부분에서 인정을 받고 싶나?
  • 조직은 본인에게 어떻게 해 주기를 기대하나?
생각/의견/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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