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사건생각/의견/해야 할 일
2020-03-11
  • 민범이 잘하고 있는지 물어보다가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아보여서 모리스에서 6시 30분부터 7시 30분정도까지 면담
    • 민범이가 시키는 것도 잘 해오지 않음
    •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기도 하지만 민범이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음
    • 재철이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민범이가 전혀 챙기는 모습을 보이지 않음
      • 구두로 말하거나 몇 번 지적/당부한 것을 계속 잊고서 하지 않음
      • 왜 안했냐 물어보면 대출 웃거나 말을 흐리며 끝남 → 재철이를 우습게 보나?? 라고 재철이가 생각할 정도임
    • 업무 점검을 할 때, 부족한 것이 있으면 깨라. 하지만 그 때, 절대 예전 것을 가져와서 함께 깨지 말아라.
      • 예전거 이야기는 다 깨고 나서...차 한잔 하면서...'너 저번에도 이러저러해서 혼났는데...지금도 또 같은 걸로 혼나면 어떻게 하냐? 잘 해보자' 정도로 이야기 하라고 알려줌
    • 민범이를 더 타이트하게 관리하라고 알려줌. 업무에 대해 일 단위 계획을 세우게 하고 하루가 끝날 때 점검하라
      • 이거 하기 힘들면 팀장에게 토스하라. 팀장이 하겠음.
    • 스트레스 받지 말고...잘 해보자...애들이 올라오면 편해질거다...
    • 민범이 애티튜드에 대해서는 같이 고민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이드해보자...정도로 마무리 함...

2019-10-31
  • 재철이가 먼저 면담 신청하여 1-4 회의실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여 면담 진행
    • ESGS 과제하면서 너무 힘듬
    • 1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참여하는 과제에서 컴공 전공이 2명 밖에 안 됨
      • 고민이 있을 때, 대화를 나눌만한 사람이 없음
    • 어쩌다보니 갑자기 PL 을 하고 있음
    • PL 로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음
    •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서 업무 흐름이 계속 끊김
    • 후임자에게 일을 할당할 때, 세세하게 일을 가이드하느라 시간이 너무 없음 → 일을 던지고 관리만 하라고 가이드함
    • PM 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는 일일이 간섭한다고 생각함
  • 내가 준 피드백
    • 후임에게 일을 던지고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 해라. 일일이 가이드하기에는 너무 힘들다. 스스로 기준을 낮춰라.
    • 인터럽트를 받기 싫을 때, 카페에 가서 업무하고 와라
  • 면담 관련 사진

2019-04-17
  • 마음이 싱숭생숭 해 보여서 면담을 하자고 했음
    • CSAT MCS 개발 이후에 한 과제에 온전히 투입되지 않았던 것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회의감으로 다가온 듯 함
      • 이 과제 저 과제 하면서 본인의 능력은 향상되지 않은 것 같고...
      • 뭔가 일은 남들에 비해서 많이 했는데...딱히 보상은 없고 (오히려 평가만 안 좋고...) 그랬던 것이 짜증나게 다가왔다고 함
    • 한가지 일에 집중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함
    • 이직 의사 있음 → 이직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의 나이가 아닌가 싶다고 함
    • CSAT 때, 2명이 해야 할 일을 혼자 다 한 것이 잘못한 것이 아니었나 함
      • 그로 인해 우현욱 PM 이 인건비 많이 남았다고 했는데...그래서 나한테 남은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했음
      • 본인에 대한 PM 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 같음
      • 그래서 쉽게 말해 땜빵에 많이 불려 다닌 것 같음
    • 조직에서 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본인도 모르겠다고 함
    • 일단 무엇을 해야 할 지 스스로 정립이 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로 면담 마무리했음

2018-02-07
  • 과제 투입률과 업무량에 대해서 상담
    • 현재 투입 과제가 IGS/CAS-D/KHS DIS/KHS PMS/MTK DIS/APP(연구과제) 등 6개임
    • 너무 벅참
    • 투입률도 APP 가 치고 들어옴에 따라 100 이 넘어감
      • APP 에 대해서 10 의 투입률을 줬는데 현재 업무상 30은 필요함
      • APP 는 3월 9일까지 프로토타입 구현을 마무리해야 함
      • 11월까지 연구 마무리
      • PL 은 권언혜
      • 유재철은 PL 서포터 정도의 업무
      • 솔직히 하고 싶지는 않음
    • 한 사람당 적당한 과제 수가 얼마인지 알고 싶음
  • 팀원들의 상태를 함께 확인해 보니 유재철 선임이 유독 많았음
    • 대부분 3개 정도


  • 모든 논의 완료 후, 할리스 커피에서 대화
    • 현재 상황을 다 공유했음
    • 유재철 선임 스스로 솔로가 아니기 때문에 가족 생활을 희생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음
    • 2월에 하기로 한 프로토타입 개발은 잘 마무리 짓겠음
    • 연구과제를 계속 할 지, 내가 할 지는 2월 말에 다시 이야기 해 보기로 함
    • 공통모듈 관리자의 경우, 정진호 전임에게 넘기기로 함
      • 이대근도 잘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음
      • 인수인계를 위해 유재철 선임이 소비해야 하는 시간은 1일 이라고 했음
  • 최재승 PM 에게 조언 구하기 (유재철 동행)
    • 대안을 가지고 APP PM 인 이영란 PM 과 이야기 해 보라
    • 2월은 CAS-D 투입률 (25)를 APP 하는데 사용해도 됨


  • 이영란 PM 과 논의 (유재철 동행)
    • 정진호/전유길
      • 시스템 전체 개발 경험이 없다고 생각함
    • 김대석
      • 헌신을 하는 타입이 아니라 부적합함
      • 11월 말에 납품도 있음
    • 석정철
      • 신뢰할 수 없음
      • 실력이 없다 생각함
    • 3팀 인력
      • 과제하기에도 허덕이고 있음
    • 신경철
      • 이영란 PM 과 타입이 너무 안 맞음
      • 차라리 혼자 하겠음
    • 한재중
      • OK
    • 제안한 사람들에 대해서 고민을 안 해 본 것이 아님
    • 기간 내에 산출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 어느정도 헌신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고 유재철 선임은 그런 사람이라 생각해서 픽업했음
    • PL 은 권언혜이고 권언혜가 시스템 개발 경험이 없기 때문에 과제 수행 아웃라인 및 각 스텝 별 산출물/확인해야 하는 사항을 알려줄 사람이 필요했고 그 역할을 유재철 선임에게 기대하는 것임
    • 연구 과제의 특성 상, 업무 투입률은 얼마가 될 지 확신할 수 없음
    • 프로토타입 개발은 유재철 선임이 CAS-D 투입률을 사용하여 3월 9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고 이야기 했음
      • 이영란 PM이 APP 를 위한 유재철 선임의 2월 투입률은 30 정도는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음
    • 한재중이 2월 말까지 고민해 보기로 하고 논의 완료


  • 신동석 부문장과 논의
    • 팀장에게 알림 없이 팀원을 투입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 맞음
      • 팀장을 패스하지 않도록 하겠음
    • 유재철 선임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느껴짐. 가능한 대책을 마련했으면 함.
    • 충분히 이해를 하고 이러한 문제를 야기시킨 것은 부문장임을 이야기해 주었음
    • 연구과제의 경우, 우리 부문만의 일이 아니라 신기술 개발팀과 SIIS 도 걸린 일임
      • 만족하지 못한 수준의 결과를 생각하고 정진호/전유길 등을 투입할 것을 제안하려 했지만 우리만의 일이 아니기에 꼭 성공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되서 이야기 꺼내지 않음
    • 부문장이 생각하는 1인당 적정 과제의 수는 3개 라고 했음
2018-02-01
  • 정형진 전임에게 업무 지시를 하는데 있어서 주의점 문의
    • 자신이 업무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것인지 궁금해 함. 정형진 전임의 업무 스타일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 함
      • 한재중 답변
        • 업무를 러프하게 주지 말고 마진 없이 마치 신입처럼 작업을 연속적으로 주면서 관리하라고 했음
        • 업무 일정에 마진을 주지 말 것
        • PMS 를 다 알고 있다고 전제하고 접근하지 말 것. 형진이도 어떻게 보면 DA 처럼 일하다가 갑자기 PMS 담당자가 된 것이라서 스스로도 답답한 부분들이 있을 것이라 이야기 했음
        • 조사를 하다가 특정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하기 보다는 정리해서 사람들에게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유도
        •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자존심 보다는 부끄러워하는 부분이 있어 보임. 그리고 그것에 대해 변명처럼 말이 길어질 때가 종종 있음
          • 그럴 때는 답변을 끊어줘야 함
        • 업무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OK. 하지만 담당자가 이런 부분도 모르나? 의 접근은 하지 말 것
        • 2월 중순에 정형진 전임과 면답해 보겠음

2017-10-24
  • 이은희 책임에 대해서 대화
    • 조직 내에서 어느 누구라도 이은희 책임과 같은 처지에 놓일 수 있지 않겠느냐 질문함
      • 그럴 일은 없다고 이야기 해 주었음
        • 현재 유길이도 PL 을 맡아서 하고 있는데...이은희 책임처럼 책임인데 한 과제에 대해서 엔지니어로서만 일하는 경우만 해당 된다고 했고 우리 팀 내에 그런 사람은 없다고 이야기 해 주었음

2017-08-08
  • 상호 평가 시, 선임자에 대해 얼마나 솔직하게 작성해야 하는지 물어봄
    • 내 대답은 무조건 진솔하게 였음
    • 상향 평가를 할 때, 피평가자로서 불이익을 받게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모습을 보임
      • 이 부분은 평가자의 성숙도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라 이야기 해 줬음

2017-05-25
  • 팀 워크샵 후기
    •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참석했던 워크샵이었습니다. 주제도 예전 다른 팀에 있을 때 했던 비슷했고 특별할 것 없는 워크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별 기대하지 않았던 액티비티(서바이벌, 족구)를 하면서 “우리팀이 생각보다는 몸을 잘 쓰는 팀이구나”,

    • “운동을 하면서 생각보다 금방 친해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행복이라는 것에 있어서 회사생활에서의 만족감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워크샵 같은 팀 활동을 통해서 매일 보는 팀원들간의 관계가 좋아지고 이러한 부분이 회사생활의 만족도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04-11
  • Hottest Cross-PM Prize 에 대해서 이야기
    • 이기적이었다는 내용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나? -> 어제 10초간 그랬는데 지금은 괜찮음
    • 이영란 PM 과 일적으로 특정 거리를 유지하며 일을 하고 있음. 언사와 관련해서는 훨씬 나아졌음.
      • 어제 이기적이었다는 말은 농담이라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음

2016-08-08
  • 점심 먹고 커피 마시며 이야기
    • 계속해서 OCC 때문에 힘들게 지내고 있음
      • 업무시간과 개인 시간을 구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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