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중 : 03. 김응백 (사수: 정찬규/한재중)

일자사건생각/의견/해야 할 일
2020-02-14
  • 이상훈 인수인계 건으로 살짝 면담
    • 현재 최재승 PM 과제 80%, ESGS 과제 DIS 20% 정도로 업무 진행 중
    • 다른 일을 받을 만한 여유가 없는 상태임
    • DIS 와 웹 중에서 웹을 더 희망하고 있음
    • 팀장으로서 둘 다 잡고 가줬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음
      • DRC2.0 과 통합 DIS 가 더 안정적으로 동작하고 정병교 전임이 일을 받아서 같이 수행하면 그렇게 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답변했음
      • 2년은 걸리지 않을까? 라고 내가 말함

2017-05-25
  • 상반기 팀 워크샵 후기
    • 회사에 입사해서 처음으로 팀 워크샵을 준비하고 진행해보았습니다. 서툰 부분이 많았지만 팀원들이 준비한 활동들을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워크샵 첫날 오전에 행복을 주제로 팀원 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팀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솔직하게 얘기해주어서 서로를 이해하는데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평소 우리 지상2팀은 정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워크샵에서 실내 서바이벌, 족구, 글램핑 등의 활동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팀 단위로 활동적인 것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7-03-27 
  • 팀 회의 시, 게임 후기
    • 문제를 받았을 때는 ‘서로 단서를 정확하게 공유하면 금방 풀겠지’하고 쉽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문제 자체가 단순한 문제가 아닌 사람마다 해석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여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시작부터 각자가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이 달라서 논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협의 끝에 문제 해결의 방향을 정하고 답을 구한 후 답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혼자 문제를 풀어갈 때보다 더 우왕좌왕하고 새로운 해답을 찾아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마친 후 문제에 접근할 때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협의 과정에서 정확한 표현으로 소통해야 하고 꼭 내 의견과 상대의 의견이 확실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