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d by Han jaejoong (SI), last modified by 한재중 on 10월 21, 2020
| 일자 | 사건 | 생각/의견/해야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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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 근태 관리 관련 사유 확인
- 9월에 주 40시간 기준 월 근무 시간은 168 시간임
- 정형진 전임은 165 시간 22분 근무했음 (2시간 38분 부족하고 일로 따지면 8시간 미만이 되었음)
-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확인 필요
- 오후 6시에서 오후 6시 30분 사이에 일하고 오후 7시 전에 퇴근하나? → 저녁을 먹지 않고 일하고 보통 7시까지 근무를 하는데 30분이 제외됨 → 이로 인해 최대 하루로 보면 0.5시간, 1주로 보면 2.5시간, 4주로 보면 10시간 가량 손해 본 케이스임
- 재택 근무 시, 일을 7시 넘어서까지 했었는데 일관되게 6시로 시간이 할당된 부분이 제외되었음
- 보통 출근을 9시 30분, 퇴근을 7시에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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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 CAS18N 작업 정리한 내역을 보고 내가 칭찬함
- 매우 잘 했다고 칭찬함
- 무엇을 현재 어떤 상태로 진행했는데 한 눈에 볼 수 있었음
- 팀장이 까다로워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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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9 | - 2018-02-0x 에 유재철 선임과 면담 후에 진행한 면담
- 최근 2주 많이 힘들다고 함
- IGS 회의 때, 본인이 대답을 해야 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 대답을 못해서 좀 그렇다고 함. 대략 10개 중 1개밖에 대답을 못한다고 함
- 회의 시, 모든 질문에 대해 답을 해 줘야만 한다는 부담감이 있음
- (한재중)
- 모르면 솔직히 모른다고 해라.
- 아는척하는게 더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부끄러울 필요 없다.
- PMS Server 를 제대로 공부
한지 얼마 안 되지 않았느냐. - 다만 이번 회의에서 받은 질문을 몰랐을 때, 다음 회의까지 모르지는 말아라.
- 본인 때문에 과제가 망할까
부담감이 있음- (한재중)
- 그 고민은 PL 과 PM 이 하는거다.
- 과제 참여 엔지니어는 부여된 작업을 제대로 수행(품질/기간 만족)하는 것이 지상과제다.
- 과제에 대한 걱정을 해 주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나중에 PL 되면 하게 될거다.
- 일정을 잡을 때, 속으로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핑계를 대는 것 같아서 그냥 된다고 하곤 한다. 그리고 지연을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한재중)
- 본인 스스로 기준을 잡아라. 야근해서 만족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Accept, 도저히 안된다 싶으면 Refuse 해라.
- 말 안하고 참고 하다가 스스로 지친다.
- 스스로 마진을 잡을 필요는 없다. 그렇게 하지 말아라. 신뢰가 무너진다.
- 대신 솔직히 있는 그대로 말하고 힘들 때는 힘들다고 어필해라.
- (한재중)
- 힘들 때 속을 풀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라. 팀장이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좋다.
- 대신 어떤 액션을 취해주길 바란다면 꼭 팀장에게 이야기해라. 모두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팀장으로서 할 수 있는 액션은 다 취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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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 정형진 전임 면담
- DTK PMS 개발 시에는 시간에 쫓기고 C# 이 생소하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음
- C++ 개발하다가 C# 개발을 하는데 C# 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C++ 스럽게 개발한 것이 아쉬움
- IRPE 의 다른 Subsystem 개발을 하고 싶다고 했음
- 현재 사정 상 다른 Subsystem 개발에 투입은 어렵고 앞으로 KARI, KEOC 유지보수와 PMS 개발을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음
- 유지보수를 하면서 다른 Subsystem 의 역할 관계 등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했음
- 유지보수를 2년 이상 하기는 싫다고 했음
- 개발자로서 개발에 집중하고 싶다고 함
- 팀장으로서 약속했음. 2년 이상 유지보수는 시키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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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 신경철 팀장이 이야기 해 준 것
- 정형진 전임이 권언혜 씨와 대화하던 도중 요즘 힘들다고 했고, 무슨 일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PMS 개발을 하고 있다고 했음
- 강성훈 전임의 일 때문에 어찌되었든 강성훈 전임의 일이 정형진 전임에게 어느 정도 가게 될 것인데, 정형진 전임에게 어떠한 일을 맡길 것인지 분명하게 해 줘야 할 것 같음
- 그리고 정형진 전임과 1달에 한 번쯤은 가볍게 커피 브레이크를 갖는 것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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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3 | - 팀 워크샵 후기
소속감이 회사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는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관리가 전혀 없는 팀에 소속 되어 있는 동료가 퇴사를 고민 한다거나, 팀원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동료가 팀과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성과가 좋지 못한 사례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워크샵은, 지상2팀에 소속되어 있다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던 만족스러운 워크샵이었습니다. 어느새 쎄트렉아이에서 보낸 시간이 6개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프로젝트 때문인지 팀원들과 끈끈한 무언가가 조금은 부족하고 내심 아쉬웠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의 개인 PPT 발표, 서바이벌 게임과 족구 게임으로 함께 땀을 흘리면서 팀원들의 관심사나 취미, 내재된 승부욕이나 활동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팀대 팀으로 대결을 하였지만 서로간의 끈끈함과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녁시간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는 이런 저런 가볍고 때론 무거운 이야기와 경험담을 나누며 서로의 진실된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었고, 서로가 겪었던 큰 실수나 경험 등을 (이제와서는 웃으며)나누었던 시간이 특히 기억에 남고 다짐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특히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지상2팀의 팀원으로써 좋은 팀원이자 동료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이렇게 팀웍을 단단히 할 수 있는 활동들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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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1 | - 김인영 PM 으로부터 정형진 전임이 강성훈 전임, 이찬구 전임과 이야기할 때, 언성이 조금 높아지거나 무례한 언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
- 정찬규 선임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고, 정찬규 선임이 정형진 전임에게 직접 이야기를 할까 말까 하다가 말았다고 했음
- 유재철 선임과 면담 결과
- 유재철 선임은 딱히 그런 것을 느끼지 못했다고 함
- 본인에게 중요한 안건이 있으면 일단 그것부터 해결하려고 하는 조급함이 느껴질 때도 있었다고 했음
- 정형진 전임과 나이대가 비슷하거나 어린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언동하는지 보지는 못했음
- 강성훈 전임과 면담 결과
- 정형진 전임과 인터페이스 하는데 어려움/문제점 느낀 적은 없음
- 본인이 작업 설명을 잘 해주지 못해서 아쉽다고 이야기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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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7-04-04 | 팀 게임 후기 - 게임이 아니라 프로젝트였다면 저희 팀은 잘못된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 어려움을 겪었을 것 같습니다.
- 다음과 같은 것들이 게임 진행을 어렵게 만들었으며, 이는 프로젝트 진행하면서도 범하기 쉬운 실수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 잘못된 정보나 의미 없는 정보에 시간을 투자 한 것.
- 불필요한 정보나 앞뒤가 맞지 않는 명제들에 혼선이 일어 나 시간을 많이 소모 했고 문제 해결에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필요한 정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주어지지 않은 사실에 대한 임의 해석과 가정
-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경로를 일직선으로 가정 하고 문제에 접근하였습니다. 이 부분이 문제 해결에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 문제 해결에 있어서 주어진 정보에 접근하고 해석하는 것이 결과에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빠르게 문제를 푸는 것에만 집중 하여 처음부터 한 방향으로만 문제를 해결한 점
- 다들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잘못된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점에 대해서는 바로 잡지 않고, 작은 경로 계산에 대해서만 검토하며 시간을 소모했다고 생각 합니다.
- 시간 안에 정답을 말하지는 못했지만 다음과 같은 점들은 좋았다고 생각하고,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에도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다른 사람이 분석한 내용에 대한 검토
- 서로의 정보나 의견을 공유
- 역할을 분담하며
- 적극적인 참여
- 게임이었지만 프로젝트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 하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원간에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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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7 | - 수습 종료 면담
- 어땠나?
- 재미있었음
- 했던 일들이 앞으로 진행할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음
- 어렵거나 힘들었던 일은?
- 딱히 없었음
- 첫 번째 달 진행할 때, 해야 할 일이 많았음. 그래서 일정에 어려움을 느꼈음.
- 두 번째/세 번째 달은 괜찮았음
- C# 은 재미있나?
- 재미있기는 함
- 기존에는 C++ 과 IBM 의 MyLog 라이브러리를 사용했었음. GUI 작업은 거의 없었음
- GUI 작업이 신선하고 재미있었음
- 팀 분위기는 어떤 것 같나?
- 좋음
- 과제가 나누어져 있다 보니 유대관계가 약해보임
- 그 외의 분위기,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가 좋음
- 수습 결과를 본 소감은?
- 핵심을 찌르는 (본인 스스로도 아쉬운 부분) 부분들이 코멘트에 기록되어 있었음. 앞으로 회사 생활하면서 고쳐가야될 것 같음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수습 과정 중에서 배운 것들을 실무에 잘 적용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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