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발표자료
19. 질의응답
| 질문 | 답변 |
|---|---|
(김병진) 평소에도 영어 공부를 하고 있나? 아니면 본 발표를 위해서 반짝 했나? | 평소 전화 영어나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음. 오프라인 강의도 들어봤는데 온라인이 더 잘 맞는 것 같음 |
(김문규) 팀에 후배가 몇 명이 있나? | 두 명 있음 |
(김문규) 그 사람들은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가? | 일단 주어진 일을 잘 수행하는 사람이라 생각할 것 같음. 그리고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사람이라 생각할 것 같음. 그 이유는 저는 칼퇴근을 주로 하기 때문임. 칼퇴근을 한다는건 제게 주어진 시간 안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 생각함 |
(신동석) 발표자료에서는 work harder than co-workers 라고 했는데, 칼퇴근을 하고 있는 것은 모순되지 않나? | 야근을 해야지만 hard 하게 일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내게 주어진 시간 내에서 최선을 다해 일을 하는 것이 hard 하게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
(신동석) 그렇다면 hard 라는 표현보다는 efficient 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은데… |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열심히 일한다는 뜻에서 hard 라는 표현을 썼음. |
(김병진) 선임이 되고 나서는 책임을 목표로 해야 하는데 어떤 부분들을 준비할 계획인가? | 발표에서 말씀 드렸듯이 SA 능력을 키우려고 함 |
(김병진) 그것이 다가 아닐텐데, 관리나 기술적인 측면이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SA 능력이 그 모든 부분을 커버한다고 생각함. 단순히 설계부터 구현까지 라고 말씀 드렸지만 그 안에는 인력 배분이라던지 업무 배분 등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해야 하는 것이 SA 라고 생각함. 물론 기술적인 부분도 커버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
(김문규) 본인은 프로그램 트랙을 원하나? R&D 트랙을 원하나? | 입사 초기에는 프로그램 쪽을 생각했었음. 하지만 지금은 R&D 가 더 맞는다고 생각함 |
(김문규) 왜 그렇게 생각하나? | 술을 하지 못함. PM 들을 보면 고객들과 회식 자리에서 어울려서 친밀감을 쌓아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함. 외향적이지 못한 성격도 프로그램 트랙으로 가기에는 단점이라 생각함. 그리고 무엇보다 발표 처음에 말씀 드렸듯이 프로그램 만드는 것이 재미있음 |
(김문규) R&D 트랙을 하려면 자신만의 전문 기술 분야가 있어야 한다. 어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가? 어떤 기술을 개발할 것인가? | 지상 부문에 기술 지도를 하는 것이 있는데 아직 한번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코드 리뷰라는 것을 지도하기 위해 공부하고 준비 중이다. 더 나아가서 실제 업무에 적용해보고 싶다. |
(이성대) Key Point 를 찾는 능력을 더 길러야 할텐데 어떻게 성장시킬 계획인가? | 그런 것을 찾는 능력은 오로지 경험을 통해서 성장된다고 생각한다. 발표에서 말씀 드렸듯이 입사 초기에는 그것을 찾지 못해서 많은 고생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고객의 오류 보고나 변경 요청 사항이 오면 어떤 부분을 어떻게 고쳐야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것은 경험을 통해 그런 능력이 성장되는 것을 보여준다. 그 능력은 책이나 교육을 통해서 얻을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계속 경험을 통해 능력을 성장시켜가겠다. |
(김병진) 발표 자료에서도 언급했었고 지난 2년간 발표 교육을 연달아 들었는데 도움이 되었나? | N/A |
(김이을) 발표 교육이 진짜 도움이 되나? 지나가면서 보면 굉장히 설렁설렁 교육을 하고 받는 느낌이 들었는데… | 적어도 발표자료를 작성하는 방법에서는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발표 녹화를 통해 개개인의 안 좋은 습관들을 함께 지적하고 어떻게 고쳤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서로 나누었었다. 그런 부분에서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